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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2.2톤 김장' 첫 봉사… 국가유공자에 400박스 전달

116기 수료생 포함 240명 참여… 손편지·수육 나눔으로 세대 잇는 '김장 공동체' 훈훈 부산·마산 보훈단체 곳곳에 전달… "젊은 세대의 진심, 큰 감동"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이영노)는 지난 2일과 3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를 기념해 지역 국가유공자를 위한 ‘제1회 수료기념 특별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작 첫걸음'을 주제로 열렸으며, 116기 수료생 100여 명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경남서부지역연합회 회원 140여 명 등 240여 명이 참여했다.지난 2일 김장 현장에서는 선·후배 봉사자들이 한 팀을 이뤄 2.2톤 규모(400박스)의 김치를 담그며 세대와 경험을 아우르는

3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경남서부지역연합회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영노 연합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3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경남서부지역연합회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영노 연합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이영노)는 지난 2일과 3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를 기념해 지역 국가유공자를 위한 ‘제1회 수료기념 특별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작 첫걸음'을 주제로 열렸으며, 116기 수료생 100여 명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경남서부지역연합회 회원 140여 명 등 24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일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올해 116기 수료를 기념해 지역 국가유공자를 위한 대규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합 봉사를 진행한 가운데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지난 2일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올해 116기 수료를 기념해 지역 국가유공자를 위한 대규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합 봉사를 진행한 가운데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지난 2일 김장 현장에서는 선·후배 봉사자들이 한 팀을 이뤄 2.2톤 규모(400박스)의 김치를 담그며 세대와 경험을 아우르는 공동체적 분위기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밝은 분위기 속에서 봉사에 동참했다.

행사장에서는 김장과 함께 손편지 작성, 식사 나눔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국가유공자에게 전할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에 담았고, 갓 담근 김치와 수육, 김치전을 함께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 봉사자는 "존경의 마음을 행동으로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실시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합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손편지.(사진_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지난 2일 실시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합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손편지.(사진_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이영노 지파장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참전 용사와 상이군경 어르신들께 빚진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116기 수료생들이 사회에 내딛는 첫 발걸음을 의미 있는 봉사로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하용진 총무도 "정성이 담긴 김치가 헌신에 대한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으로 준비된 김장 400박스와 손편지는 3일 부산과 마산 지역 보훈단체에 전달됐다. 전달처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지부 및 16개 지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 영도·사상·사하 보훈회관 내 각 단체, 마산 지역 보훈 3단체 등이었다.

전달식에서는 세대 간 진심 어린 교류가 이어졌다. 상이군경회 성영학 부산지부장은 "젊은 세대가 국가유공자를 잊지 않고 찾아줘 감동적"이라며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습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김철한 부산지부 복지부장도 "이 나눔이 매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전용사들은 손편지에 담긴 마음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한 어르신은 "김장 부담이 큰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젊은이들의 편지가 그 무엇보다 큰 위로였다"고 말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116기 수료생들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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