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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멘트, 2025 웨딩 서비스 트렌드 발표…신혼여행·웨딩홀 여전히 핵심

웨딩 브랜드 더채플, 아펠가모, 루벨을 운영하는 웨딩 전문 기업 유모멘트가 서울·수도권 거주 25~39세 여성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웨딩 서비스 U&A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자는 최근 1년 내 결혼식을 올린 기혼자와 향후 1년 내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로, 이번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6%p다.조사 결과, 결혼 준비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은 신혼여행(43.7%)과 웨딩홀(41.6%)로 나타났다. 특히 호텔 웨딩홀 이용자의 71.2%는 웨딩홀을

웨딩 브랜드 더채플, 아펠가모, 루벨을 운영하는 웨딩 전문 기업 유모멘트가 서울·수도권 거주 25~39세 여성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웨딩 서비스 U&A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자는 최근 1년 내 결혼식을 올린 기혼자와 향후 1년 내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로, 이번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6%p다.

조사 결과, 결혼 준비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은 신혼여행(43.7%)과 웨딩홀(41.6%)로 나타났다. 특히 호텔 웨딩홀 이용자의 71.2%는 웨딩홀을 결혼 준비에서 핵심 서비스로 꼽았다. 이는 웨딩 커뮤니티에서 예비 신부들이 예산과 준비 과정 등을 논의하며 신혼여행과 웨딩홀을 비교하는 흐름과도 일치한다.

유모멘트가 최근 1년 내 더채플, 아펠가모, 루벨에서 예식을 완료한 1,0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아펠리안 리서치’에 따르면 인기 신혼여행지는 발리(16.4%), 스페인(10.5%), 몰디브(9.7%), 하와이(9.0%), 이탈리아(7.6%) 순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휴양지와 서유럽 관광국이 함께 순위에 오르며, 신혼여행이 단순한 휴양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여행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혼 준비 시 고려 요소는 총 비용/가격(26.6%)과 지역(23.5%)이 상위였으며, 시즌/시기는 1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시간대/요일’과 ‘웨딩홀 타입’을 중시하고, 젊은 층은 ‘지역’과 ‘시즌/시기’에 더 관심을 두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대에 따라 결혼식에 대한 인식 차이도 보였다.

웨딩홀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음식 맛/메뉴(60.2%), 교통 편리/접근성(44.1%), 주차 편리(17.3%) 순이었다. 음식은 모든 웨딩홀 유형에서 최우선 요소로 꼽혀, 하객 편의를 중요시하는 신랑신부의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 수는 평균 264명으로 이는 과거 코로나19 이전 조사 당시 집계되었던 평균 339명 대비 80% 수준이며, 점점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혼식을 전통적인 관습이나 통과 의례로 여기며 규모를 중시했던 것에서 신랑신부의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를 중시하는 흐름으로 가치관이 변화하며 자리 잡은 트렌드로 해석된다. 반면 하객 규모 구간별로는 400명 이상의 대규모 하객 구간이 전체 중 30.6%를 차지하며 대형 결혼식의 수요 또한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 관계자는 “2024~2025년 결혼이 집중되면서 혼인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웨딩홀은 단순 비용 경쟁력뿐 아니라 음식 품질, 대중교통 접근성, 주차 편의성 등 종합적인 서비스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모멘트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웨딩 서비스 이용 행태와 브랜드 인지도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에 맞춘 예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웨딩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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