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부산테크노파크 심재운 신임 원장 취임…조직 혁신·현장 경영 시동

용인특례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대박'... 수출 상담 495억 원 성과 달성!

- 호주(생활·친환경) 및 두바이(K-뷰티) 시장 공략, 총 3,491만 달러 규모 상담 쾌거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한 '호주 해외시장개척단'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미용전 2025(Beautyworld Middle East 2025)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총 223건, 약 3천491만 달러(한화 약 495억 원) 규모의 대규모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진행된 해외시장개척단 상담회에는 용인 소재 중소기업 10개 사가 참가했다.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한 '호주 해외시장개척단'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미용전 2025(Beautyworld Middle East 2025)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총 223건, 약 3천491만 달러(한화 약 495억 원) 규모의 대규모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호주 시장개척단에 참석한 시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_용인특례시)
호주 시장개척단에 참석한 시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_용인특례시)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진행된 해외시장개척단 상담회에는 용인 소재 중소기업 10개 사가 참가했다.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가공식품, 생활용품, 친환경 제품 기업들이 상담에 임했으며, 총 87건, 374만 달러(약 53억 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메타소닉(미용기기 제조업체)은 현지 바이어 6개 사와 미팅을 통해 4,600달러 규모의 현장 샘플 판매를 성사시켰으며, 향후 본격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화장품·미용 박람회에는 용인의 화장품 및 뷰티 전문기업 4개 사가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폭발적인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총 136건, 3천117만 달러(약 442억 원)에 달하는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용인 기업들은 뛰어난 제품력과 독창적인 디자인 경쟁력으로 바이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참가 기업들에게 항공료 일부, 전시 부스 임차료, 통·번역 서비스, 바이어 발굴 및 사전 시장성 조사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시는 이번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호주와 중동 시장에서 확인된 압도적인 상담 성과는 용인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준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적인 판로를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시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매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국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K-뷰티, K-푸드, K-리빙 등 한류 상품의 인기를 반영하여 호주와 중동 시장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신홍주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