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MC머티리얼즈·온메이커스, MVEX 2025서 폐수처리장 '스마트 안전관리' 사례 선봬
환경 인프라 현장에서도 디지털트윈의 힘이 본격적으로 발휘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제조·건설 산업 위주로 적용되던 이 기술은 이제 산업용 폐수처리와 같은 고위험·고복잡도의 환경설비 운영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실의 설비를 그대로 구현한 가상 환경에 실시간 데이터를 연동함으로써, 공정 효율은 물론 위험 요소의 예측과 현장 안전 확보까지 가능하게 됐다.이 같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포스코MC머티리얼즈와 디지털 기술 기업 온메이커스는 오는 6월 19일 COEX에서 열리는 ‘메타 AI 뷰 서밋(Meta AI View Summit) 2025
환경 인프라 현장에서도 디지털트윈의 힘이 본격적으로 발휘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제조·건설 산업 위주로 적용되던 이 기술은 이제 산업용 폐수처리와 같은 고위험·고복잡도의 환경설비 운영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실의 설비를 그대로 구현한 가상 환경에 실시간 데이터를 연동함으로써, 공정 효율은 물론 위험 요소의 예측과 현장 안전 확보까지 가능하게 됐다.
이 같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포스코MC머티리얼즈와 디지털 기술 기업 온메이커스는 오는 6월 19일 COEX에서 열리는 ‘메타 AI 뷰 서밋(Meta AI View Summit) 2025’에 공동 발표자로 참여해, 산업용 폐수처리 공정에 디지털트윈 기반 안전·운영 통합관리 시스템을 실증 적용한 국내 최초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철강·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탄소소재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의 환경 안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폐수처리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시도했다. 류순열 생산부장은 “사람의 손에 의존하던 현장의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자동화 기반의 운영 체계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라며,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었다”고 설명했다.
기술 구현을 맡은 온메이커스는 디지털 R&D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감시, 데이터 분석, 시뮬레이션 예측 기능을 통합한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환경설비에 맞춤화해 적용했다. 김지영 상무는 “물리적 접근이 제한된 고위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상훈련 및 가상운영 시스템을 접목해 현실적인 대응 체계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공정에서 실증을 통해 검증된 운영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이 아직 드문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 레퍼런스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고위험·고비용 인프라를 운영하는 공공기관, 환경·안전 담당자, 인프라 기술 기업 등에게 실질적인 도입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 AI 뷰 서밋 2025’에서는 이 외에도 제조, 방위산업, 스포츠, 헬스케어, 소방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디지털트윈 및 AI 기술 적용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서밋과 동시에 개최되는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 전시회에서는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비롯해 XR, VR, AR 콘텐츠 및 디바이스, 산업 시뮬레이션 기술, 에듀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신기술이 소개된다. 전시회와 서밋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시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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