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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산 창업지원사업 출범식 개최… 유망 창업기업 153개 모여

[시사매거진 성재림 기자]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부산아스티호텔에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하 창투원) 주최로 2025년 부산 창업지원사업 출범식 '비(B)-스타트업 데이(Startup day)'가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서종군 창투원장 ▲올해 사업선정 기업 153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표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과 ‘부산 창업패키지 사업’ 오리엔테이션 등이 열렸다.올해는 창투원 설립에 따라 기관별로 분산됐던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사업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사업추진 체계를 개편했으며, 총 15

22일 진행된 부산 창업지원사업 출범식 현장.(사진_부산시)
22일 진행된 부산 창업지원사업 출범식 현장.(사진_부산시)

[시사매거진 성재림 기자]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부산아스티호텔에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하 창투원) 주최로 2025년 부산 창업지원사업 출범식 '비(B)-스타트업 데이(Startup day)'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서종군 창투원장 ▲올해 사업선정 기업 153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표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과 ‘부산 창업패키지 사업’ 오리엔테이션 등이 열렸다.

올해는 창투원 설립에 따라 기관별로 분산됐던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사업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사업추진 체계를 개편했으며, 총 153개 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했다. 이는 올해 3월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발 공고와 ‘부산창업패키지 사업’ 통합 공고를 통해 평균 6.2: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이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브라이트클럽 20개 사 △밀리언클럽 10개 사 △에이스스텔라 3개 사, 총 33개를 선정했다.

▲‘브라이트클럽’은 유망기술과 성장성을 보유한 20개 사에 최대 8백만 원 ▲‘밀리언클럽’은 전년 매출 5억 원 이상 기술 창업기업 10개 사에 최대 1천2백만 원 ▲‘에이스스텔라’는 누적 5억 원 이상 투자 유치 기술창업기업 3개 사에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 기업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

시는 2017년부터 ‘부산대표 창업기업’ 인증을 통해 사업화 자금과 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해 올해까지 총 865개 사를 발굴했으며, 그중 7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및 ‘예비유니콘’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사업으로,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50명 ▲초기창업패키지 50개 사 ▲창업도약패키지 20개 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창업진입→예비→초기→도약’으로 이어지는 4에스(S, Stage)사업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극초기 단계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기업 상위단계 자동 연계로 효율성 및 통합성을 높였다.

각 패키지 선정기업에는 사업화 역량강화 프로그램(기업진단, 컨설팅‧교육, 입주공간(예비‧초기패키지), 지식재산권(IP) 확보, 투자유치 활성화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되며, △예비창업패키지(예비창업자) 선정 50명에게는 최대 2천만 원 △초기창업패키지(업력 3년 미만) 50개 사에는 최대 5천5백만 원 △창업도약패키지(업력 3~7년 미만, 신산업분야 10년 미만) 선정 20개 사에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지난해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에이스스텔라 선정기업인 ㈜레디로버스트머신이 중장비 연료절감 시스템 개발로 75억 원 규모의 시리즈에이(A)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인 ㈜라이브엑스는 공유미용실 플랫폼으로 150억 원 매출, 57억 원 규모의 시리즈에이(A)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올해 선정 기업은 부산창업포털(www.busanstartup.kr) 또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누리집(www.bsia.or.kr)을 통해 소개되며, 국내외 투자사와 산업 네트워크와의 지속적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올 한 해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할 153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출범한 만큼,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에 안착하고 차세대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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