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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본격화

산자부 공개 입찰, 노르웨이 에퀴노르사 750MW 낙찰

[시사매거진 강정덕 기자] 울산 에너지전환 네트워크는 울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환영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장기 고정가격 입찰에서 부유식 해상풍력으로는 처음으로 울산 6.2GW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중 노르웨이 에퀴노르사의 750MW 발전단지가 낙찰됐다. 이번 낙찰로 향후 20년간 고정 가격으로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졌다.네트워크 측은 “2019년 시작한 사업이 약 6년 만에 결실을 맺은 쾌거”라며 “민선 7기에서 발전사업 허가를 빠르게 진행했으나, 민선

26일 오전 울산 에너지전환 네트워크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진행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_울산시)
26일 오전 울산 에너지전환 네트워크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진행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_울산시)

[시사매거진 강정덕 기자] 울산 에너지전환 네트워크는 울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환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장기 고정가격 입찰에서 부유식 해상풍력으로는 처음으로 울산 6.2GW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중 노르웨이 에퀴노르사의 750MW 발전단지가 낙찰됐다. 이번 낙찰로 향후 20년간 고정 가격으로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졌다.

네트워크 측은 “2019년 시작한 사업이 약 6년 만에 결실을 맺은 쾌거”라며 “민선 7기에서 발전사업 허가를 빠르게 진행했으나, 민선 8기 김두겸 시정에서 지원 인력 축소와 갈등 조정 부족 등으로 사업이 지체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내년부터 6.2GW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화되면 2030년 전에 완공될 것”이라며 “이는 영남권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발전량으로, 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반딧불이 발전단지의  위치도.(사진_울산에너지전환네트워크)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반딧불이 발전단지의  위치도.(사진_울산에너지전환네트워크)

핵발전에 대해서는 “유연성이 부족한 경직성 전원으로, 장기적으로 대규모 재생에너지가 이를 대체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탄압하고 원전 확대를 추진해 원전 중심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원전 정책의 퇴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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