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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소리를 들려주는 NFT 아트, 오는 27일 업비트NFT서 공개

[시사매거진] NFT 아트 전문 기업 ‘아이랩미디어’(대표 윤현정)가 우현민 작가와 임소진 작가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을 오는 27일 업비트NFT에서 선보인다.먼저 스스로를 ‘독학 예술가’라고 부르는 우현민 작가는 ‘블랙아웃(Black Out)’을 선보인다. 아이돌 출신으로 어린 나이부터 경쟁과 성공에 대한 집착을 경험한 우 작가는 자신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자유와 희망을 찾기 위해 미술을 시작했다. 이번 작품 블랙아웃 역시 잡지에서 본 것들을 해체해 파편화 시킨 후 다시 붙이는 과정을

(왼)우현민 작가 (오)임소진 작가 / 아이랩 미디어 제공
(왼)우현민 작가 (오)임소진 작가 / 아이랩 미디어 제공

[시사매거진] NFT 아트 전문 기업 ‘아이랩미디어’(대표 윤현정)가 우현민 작가와 임소진 작가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을 오는 27일 업비트NFT에서 선보인다.

먼저 스스로를 ‘독학 예술가’라고 부르는 우현민 작가는 ‘블랙아웃(Black Out)’을 선보인다. 아이돌 출신으로 어린 나이부터 경쟁과 성공에 대한 집착을 경험한 우 작가는 자신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자유와 희망을 찾기 위해 미술을 시작했다. 이번 작품 블랙아웃 역시 잡지에서 본 것들을 해체해 파편화 시킨 후 다시 붙이는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우현민 작가는 “저에게 시각적 흥미를 주는 것들, 다른 사람들이 만든 이미지, 글씨체, 언어, 재능을 빼앗아 그것을 다시 제 것으로 만드는 그 과정이 너무 재밌어요”라며 “제가 다시 만들어낸 작품이 여러분에게 또 다른 시각적 흥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작가의 시그니처이자 뮤즈인 토끼곰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임소진 작가는 이번 NFT 작품으로 ‘Shilly Shally1’을 선택했다.

임소진 작가는 “토끼곰은 단순하고 친근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선택 장애를 갖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이라며 “모두에게 통용되는 정답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우유부단함과 미적거림을 의미하는 작품 제목처럼 현대인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절대적인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만의 정담을 찾아 나가는 것을 응원한다는 작가의 메시지는 큰 감동이 있다.

두 작가 모두 다수의 개인전과 전시를 통해 많은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은 젊은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NFT 작품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작가의 작품은 9월 27일 정오부터 업비트NFT에서 24시간 동안 NFT로 공개된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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