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얼굴·직업·나이 최초공개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예비신부를 최초 공개해 화제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추석특집 예능 '조선의 사랑꾼' 1회에서는 최성국이 여자친구와의 2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의 결실을 맺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본 방송은 최성국 씨의 개인 요청으로 촬영이 시작된 프러포즈 영상이었으나 촬영하다 보니 일이 점점 커져 방송이 결정되었다'는 공지와 함께 시작됐다. 실제 영상은 최성국이 친한 PD 동생과, PD 동생이 데려온 '불타는 청춘' 출신 카메라 동생과 상견례를 위해 부산으로 이동을 하며 시작됐다.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예비신부를 최초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추석특집 예능 '조선의 사랑꾼' 1회에서는 최성국이 여자친구와의 2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의 결실을 맺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본 방송은 최성국 씨의 개인 요청으로 촬영이 시작된 프러포즈 영상이었으나 촬영하다 보니 일이 점점 커져 방송이 결정되었다'는 공지와 함께 시작됐다. 실제 영상은 최성국이 친한 PD 동생과, PD 동생이 데려온 '불타는 청춘' 출신 카메라 동생과 상견례를 위해 부산으로 이동을 하며 시작됐다.
최성국은 40대까지는 결혼 포기 상태였는데, 50대에 우연히 결혼하고 싶은 여성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 친구를 만난 지 1년이 됐다. 부산 왔다갔다 하느라고 지금 10,000㎞를 더 탔다. 1년 365일 중에 300일을 만났다. 내가 백수니까 부산에 한 번 내려가면 쭉 있다가 온다"면서 예비신부에 대해 "내 눈엔 이 친구가 예쁘다"고 자랑했다.
무엇보다 두 제작진 동생들은 나이 차이를 궁금해했다. 이에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 왜 다들 그것부터 물어보는 거냐"며 답을 피하던 최성국은 이내 "나이는 같은 띠(개띠)"라고 고백했다.
최성국과 예비신부는 무려 두 바퀴 띠동갑, 즉 24살 차이였다. 제작진 동생들에 "그럼 20대냐"며 깜짝 놀라자 최성국은 "나중에 알았다. 내가 아는 것보다 6살이 더 어렸다"면서 "29살"이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두 제작진이 너무 놀라 말수까지 줄어들자 "그냥 이 친구랑 있는 게 좋은 것"이라며, 대중의 좋지 않은 반응도 예감한 듯 "좋지 않은 얘기를 듣거나 할 때 내가 (여자친구에게) 항상 했던 말이 '사람들은 어차피 뭐라고 할 거고 너랑 나랑 지내면서 어떻게 좋은 일만 있을 수 있니. 다른 건 몰라도 하나만 약속할게. 언제나 네 옆에 있을게. 너만 변치 않으면 돼. 우리만 보고 가자'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이 부분을 계속 노출 안 하고 싶다"고 솔직히 고백, "사람들은 선입견을 가지고 볼 거다. 대부분 여자에겐 '돈 보고 그런다'고, 남자에겐 '어리니까'라고 싸잡으니까. 내가 (이 방송) 왜 찍는 줄 아냐. PD가 내게 '형, 어차피 결혼하게 되면 언론에 공개될 텐데 사람들이 '최성국 누구와 결혼'이라고 글로만 보면 누구라도 욕하지 않겠냐. 과정을 보여주고 진정성 있다는 걸 보여주면 더 낫지 않겠냐'고 했다.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방송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올해 초 처음 여자친구가 교제 사실을 어머니에게 말했을 때 '이게 지금 말이 되는 거니'라는 식으로 반대가 심한 뉘앙스였다며 다만 6개월 간의 설득 끝에 이번 상견례가 성사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최성국은 긴장 속 상견례를 마쳤다. 앞서 본인보다 20살 어린 '형님'(여자친구의 오빠)의 존재를 부담스럽게 여겼던 최성국은 형님과 그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스마트 워치까지 뇌물로 준비했는데. 최성국은 해당 선물을 건네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어머니도 자신을 내내 웃으며 바라보셨다며 "찬반 논란 없다. 내가 봤을 때 오늘 다 끝났고 내일 종지부를 찍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상견례 이후 1시간 동안 연락이 없는 예비신부. 이후 그녀는 '가족들이랑 앉아서 얘기 중'이라고 문자로 밝히며 가족 간 대토론이 벌어졌음을 전했다. 그래도 나중에 식사 자리에 함께한 예비신부는 "엄마가 보기보다 동안이라고 하더라. 새언니는 너무 좋아하셨다"고 전하며 마냥 분위기가 나쁘지만은 않았음을 전해 최성국을 안도하게 했다.
또 최성국은 이날 예비신부에게 돼지국밥집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성국은 "밥 먹고 나오면서 프러포즈라고 했는데 얘는 그게 프러포즈가 아니란다. 국밥 먹고 내가 딱 '같이 살자'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성국은 1970년생(53)이며, 예비신부는 29살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집안, 재산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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