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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사과, 조계종 폄훼 논란에 "해당장면 삭제"

JTBC 드라마 '인사이더'가 불교 폄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JTBC 측은 15일 "드라마 '인사이더' 1회 방송 내용과 관련해 지난 13일 조계종 종단을 방문, 일부 장면의 종교적 배경과 등장인물의 묘사 방식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어 "특정 종교나 단체를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경 장소나 등장인물이 종교적 오해 또는 왜곡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공감, 편집 및 재입고 방안 등을 조계종 측과 협의했다"고 설명했다.사과 입장문을 이날 밤 방송되는 3회와 4회 방송에 내보낼 예정이다. 더불어

드라마 '인사이더' (사진=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인사이더'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드라마 '인사이더'가 불교 폄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JTBC 측은 15일 "드라마 '인사이더' 1회 방송 내용과 관련해 지난 13일 조계종 종단을 방문, 일부 장면의 종교적 배경과 등장인물의 묘사 방식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 종교나 단체를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경 장소나 등장인물이 종교적 오해 또는 왜곡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공감, 편집 및 재입고 방안 등을 조계종 측과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사과 입장문을 이날 밤 방송되는 3회와 4회 방송에 내보낼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제공 중단한 <인사이더> 1회 VOD 다시보기 서비스와 동영상 클립은 해당 장면의 삭제 및 편집을 마쳐 재입고(서비스 재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인사이더'는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에서는 스님과 도박꾼이 사찰 법당에 모여 거액의 불법 도박을 벌이고,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잠입수사에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불교의 상징인 부처님이 모셔진 수행과 신행의 공간인 사찰법당을 거액의 도박장으로 만들어 스님과 여러 도박꾼들이 거액의 도박을 벌이는 장면을 무려 15분간 방송했다"고 비판하며 드라마 폐지를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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