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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중앙회, 'MBC 편파방송'에 항의 방문

- 윤사모 "보도윤리지침 준수" 강력히 요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는 27일 오후2시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에 대한MBC의 편파보도에 항의하기 위하여 상암동 MBC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윤사모 최성덕 중앙회장을 비롯한 최도열 중앙회 상임고문, 장재태 대구시협의회 회장, 김대환 사무처장, 김용 경기도협의회 회장, 한재규 중앙회 직능본부장, 길종성 중앙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손흥태 대구시협의회 언론홍보담당 자문위원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윤사모 관계자에 따르면 “방문하기에 앞서 오전 10시경 관리팀 직원에게 오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는 27일 오후2시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에 대한MBC의 편파보도에 항의하기 위하여 상암동 MBC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MBC 방송국 입구에서 편파방송에 대하여 항의하며 MBC사장과 면담을 요청하고 있는 모습 (우측부터 최성덕 중앙회 회장, 장재태 윤사모 대구회장, 김기형 mbc 홍보실장) 사진=윤사모 제공
▲ MBC 방송국 입구에서 편파방송에 대하여 항의하며 MBC사장과 면담을 요청하고 있는 모습 (우측부터 최성덕 중앙회 회장, 장재태 윤사모 대구회장, 김기형 mbc 홍보실장) 사진=윤사모 제공

이날 방문에는 윤사모 최성덕 중앙회장을 비롯한 최도열 중앙회 상임고문, 장재태 대구시협의회 회장, 김대환 사무처장, 김용 경기도협의회 회장, 한재규 중앙회 직능본부장, 길종성 중앙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손흥태 대구시협의회 언론홍보담당 자문위원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윤사모 관계자에 따르면 “방문하기에 앞서 오전 10시경 관리팀 직원에게 오후 2시에 MBC사장 면담을 사전 요청하고 시간에 맞춰 MBC를 방문했으나 사장 면담은 커녕 경비 관리원들이 현관 출입문을 막고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게 해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최도열 윤사모 상임고문(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행정학박사)은 “MBC를 찾아온 손님들을 이렇게 문전박대하는 법이 어디에 있느냐! 이게 어느 나라법인가? 시청자 위에 군림하고 있는 MBC 사장이 얼마나 잘 생겼는지 한번 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항의 했다.

그러면서 “MBC는 과연 공영방송 맞나, 이번 대선판에는 양아치가 녹음한 김건희 여사만 있고 혜경궁 홍씨는 어디 갔나? 대선후보자를 면밀하게 검증해야지 후보 부인을 이 잡듯이 약점을 캐내는 것이 공영방송에서 할 일인가?, MBC는 현정부와 여당후보의 충견 노릇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은 공영방송이기를 포기한 것이 아닌가? 언론개혁이 하루가 급하다, MBC부터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대수술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재명 후보의 욕설은 보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최도열 고문은 "MBC는 말로만 해서는 안되는 집단"이라고 일갈하면서 실력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MBC 관계자는 “사장을 면담하려면 사전에 면담요청을 해야만 가능하다며 절차상 하자가 있기 때문에 면담은 어렵다.”는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았다고 방문단은 분노했다.

최성덕 회장이 “절차상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자MBC 홍보실 팀장은 “공문으로 정식 면담 요청하면 검토하여 보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정식 공문을 작성해서 요청하겠으니 빠른 시일 내에 꼭 면담이 성사되게 하여 달라면서 우리가 이렇게 항의 방문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 아니냐? 이 시간 이후부터는 형평성을 상실한 편파보도를 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만약에 이런 정당한 요구에도 계속적인 편파방송을 한다면 곧바로 대규모 항의 집회와 시청반대운동, 광고거부 운동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동행한 다른 윤사모 관계자는 “요구사항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한바탕 큰 소용돌이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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