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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와의 사투 시내 전역 전수검사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 협조하에 코로나 확산 차단에 적극 대응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17시까지 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에서 검사소 운영 주소지 관계없이 유증상자, 타지역 방문자, 기타 희망 시민 등 우선 순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한 집중 전수검사 마지막 날까지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을 비롯해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지난 11일 목포시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발생되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기 차단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지난 11일 기준 목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27명인데, 이 중 345명이 올해 들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이날도 역대 최다인 70명이 발생하는 등 가파른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특

목포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사진=목포시청제공
목포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사진=목포시청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한 집중 전수검사 마지막 날까지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을 비롯해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1일 목포시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발생되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기 차단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11일 기준 목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27명인데, 이 중 345명이 올해 들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도 역대 최다인 70명이 발생하는 등 가파른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에 시민들이 대거 감염돼 급속도로 확진자 수가 늘고 있고, 상당수가 무증상자인 것이 특징이어 감염자 파악과 방역에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금까지의 선별 검사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상황이 더 악화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13∼14일 이틀 동안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13일 오후 3시 부시장, 모든 국소단장,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수협 등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전반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방역의 사각지대나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회의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시는 각 기관에 전달할 협조사항으로 목포경찰서에는 ▲위생업소 운영시간 제한 단속 및 적극 처분 ▲유흥시설 알선 행위(보도방) 영업 집중 단속 ▲입소 거부환자, 격리이탈 등에 대한 적극적인 합동 대응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경찰서에는 ▲선원 입출항 명부 협조와 검사 미이행 선박 통제를, 교육지원청에는 ▲학원 및 교습소 휴원 지속 권고 및 시설점검을, 목포소방서에는 ▲재택치료 환자 응급 상황 및 확진자 이송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 회의와는 별도로 지역 방송국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막방송 표출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목포시, 시내 전역 코로나19 집중 검사 마지막 날 진행/사진=목포시청 제공
목포시, 시내 전역 코로나19 집중 검사 마지막 날 진행/사진=목포시청 제공

시는 14일 현재 9시30분부터 17시까지(중식시간 12~13시 제외) 만호동·유달동·죽교동·북항동·용해동·하당동·신흥동·삼향동·옥암동·부흥동·부주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각각 검사소를 운영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선별검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로동은 행정복지센터 정문, 상동은 항도여중 주차장에서 각각 운영한다. 목포시보건소, 평화광장 등 기존 검사소는 현행대로 정상 운영한다.

시는 ▲유증상자 ▲타지역 방문자 또는 타지역 거주자와 접촉한 자 ▲취약시설 종사자 ▲집단 생활자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실시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도 검사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무관하게 실시하기 때문에 주소지 관할 동이나 타 지역 주소자에 관계없이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 검사소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3일 검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으니 검사 목적 외의 외출·이동 자제를 당부드린다. 주말에도 잠시 멈춤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목포시 활동만으로는 확산 방지에 한계가 있다. 확산세가 무증상으로 속도가 빨라 전수검사를 하고 나서 발현되는 경우도 있어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며“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집중 검사 첫째 날인 지난 13일에는 용당1동·용당2동·연동·산정동·연산동·원산동·대성동·목원동·동명동·삼학동·옥암동·부흥동·부주동에서 검사소가 운영돼 목포시보건소, 평화광장 등 기존 검사소 포함 1만2,621명의 시민이 진단 검사를 받았다.

아울러 막대한 인력과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최선의 방역대책에도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확산세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시민 여러분의 자가 방역 또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목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3일 61명이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총 1,040명이다.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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