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다중이용시설, 긴급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임시 휴업
목욕장협회 46개소, 자율적으로 5일간 임시 휴업 유흥시설·노래연습장 458개소도 7일간 임시 휴업 어린이집 175개소, 10일부터 긴급 휴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의 목욕장, 유흥시설 등이 최근 연이어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이러한 결정에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며 오미크론 확진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집단 감염 방어책을 마련하기 위한 최선의 자구책으로 여겨진다.하지만 다중업소에 대해서는 보다 과학적이고 획기적인 감염 차단 방법도입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목포에서는 올해 들어 7일 현재까지 1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64명이 목욕장과 유흥시설에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의 목욕장, 유흥시설 등이 최근 연이어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이러한 결정에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며 오미크론 확진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집단 감염 방어책을 마련하기 위한 최선의 자구책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다중업소에 대해서는 보다 과학적이고 획기적인 감염 차단 방법도입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목포에서는 올해 들어 7일 현재까지 1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64명이 목욕장과 유흥시설에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목욕장, 유흥시설 등 방역취약시설 관련 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실시해 심각한 상황을 공유하고, 확진자 확산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목욕장협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임시 휴업을 이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2일을 더 연장해 총 5일간 운영을 중단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유흥시설협회도 지난 7일 간담회를 통해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연습장 등 모든 업소(458개소)가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주일간 자율적 임시 휴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목포시 관내 어린이집 175개소 영유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긴급 휴원한다.
시는 어린이집연합회의 의견을 청취해 이 같이 결정했고, 휴원은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 때까지 계속된다. 다만,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긴급보육은 실시하고, 이를 위해 보육교직원은 정상 근무한다.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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