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 홍어썰기 민간자격증 제도 도입
초급·중급·고급·장인으로 흑산 홍어썰기 자격증 부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흑산 홍어의 국가중요어업유산 확정에 맞춰 흑산 홍어썰기 민간자격증 제도가 도입됐다고 24일 밝혔다.흑산 홍어썰기 민간자격증은 신안군이 2020년부터 준비해 2021년 11월 1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흑산 홍어썰기 기술자” 민간자격증으로 정식 등록하여 자격이 주어지게 됐다.흑산 홍어썰기 자격증은 초급, 중급, 고급, 장인으로 구성되며 홍어썰기 학교에서 정한 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홍어 손질, 썰기, 포장 등을 평가한다.지난해 2021년 홍어썰기학교 1기 수료자와 올해 2기 수강생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흑산 홍어의 국가중요어업유산 확정에 맞춰 흑산 홍어썰기 민간자격증 제도가 도입됐다고 24일 밝혔다.
흑산 홍어썰기 민간자격증은 신안군이 2020년부터 준비해 2021년 11월 1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흑산 홍어썰기 기술자” 민간자격증으로 정식 등록하여 자격이 주어지게 됐다.
흑산 홍어썰기 자격증은 초급, 중급, 고급, 장인으로 구성되며 홍어썰기 학교에서 정한 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홍어 손질, 썰기, 포장 등을 평가한다.
지난해 2021년 홍어썰기학교 1기 수료자와 올해 2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 흑산면 복지회관에서 자격증 취득 시험을 실시한 후 합격자에게 정식 부여될 예정이다.
또한, 신안군은 흑산 홍어의 명품화 및 세계화를 위하여 국가중요어업유산 등록, 홍어 TAC제도 실시, 흑산 홍어 브랜드화, 흑산 홍어 박스제작, 흑산 홍어 바코드 및 QR태그 유통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중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 홍어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발효식품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젊은이들이 흑산 홍어만 썰어도 소득이 높은 새로운 직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흑산 홍어썰기학교는 2020년부터 수산물판매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신안군 관광협의회 흑산면지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2022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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