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 수능시간 종료...체감 난이도 '매우 어려웠다' 78% 응답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험생들이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됐다.18일 ebsi 홈페이지 체감난이도 조사에 따르면 '매우 어려웠다'에 78.1%가 응답했다.이어 '약간 어려웠다'가 12.5%, '보통이었다' 6.3%, '매우 쉬웠다' 2.2%가 뒤를 이었다.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위수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이번 수능 출제 기조와 관련해 “고등학교 정상화에 도움되도록 고교 교육 과정 수준에서 예년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서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 결과를 통해 국어와 수학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험생들이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ebsi 홈페이지 체감난이도 조사에 따르면 '매우 어려웠다'에 78.1%가 응답했다.
이어 '약간 어려웠다'가 12.5%, '보통이었다' 6.3%, '매우 쉬웠다' 2.2%가 뒤를 이었다.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위수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이번 수능 출제 기조와 관련해 “고등학교 정상화에 도움되도록 고교 교육 과정 수준에서 예년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 결과를 통해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별 응시생 수준을 파악해 문항의 적정 난이도와 변별도를 설정했다”면서 “수험생 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영역별로는 국어영역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출제했고, 수학영역은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수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기본적인 계산력과 논리적 추리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하는 대신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은 피하려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위 위원장은 영어영역의 경우 교육과정이 정한 어휘수준에서 기본적인 청해력과 의사소통력, 능동적인 독서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했고, 한국사영역은 한국사에 대한 기본소양을 평가한다는 취지에 맞춰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전했다.
탐구영역은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탐구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도록 했으며,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필요한 언어능력, 해당 언어권의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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