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란 무엇인가?
칼럼 · 오피니언
(시사매거진258호=오병주 칼럼위원) 법(法)이란 물수(氵)변에 갈 거(去)자이므로 ‘한물’ ‘간 것’이 법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고 실소한 적이 있다.법이란 한자에서 보듯이 물(水)이 흐르는(去)것과 같은 순리를 바탕으로 사회의 정의와 질서를 지키고자 세워진 최종적 기본원칙이라 할 것이다.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우리는 5천년 역사에 1천여 회나 중국과 왜구로부터 침략을 받아왔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평화를 애호하였기 때문이라고 간단히 당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국력의 수위(水位)가 중국과 일본의 국력 수위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