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이 들추어낸 우리 사회의 복마전
칼럼 · 오피니언
(시사매거진252호=길길수 발행인) 한 청년이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대접은커녕 오히펴 가해자 취급을 받고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 달라는 피해자와 피해자 모친의 요청도 묵살하고 경찰은 등 뒤로 수갑을 채워 2시간이 넘게 경찰서에 방치했다. 이 사건이 ‘버닝썬’의 현재 수사를 가져오게 된 단초가 되는 사건이다. 그 후 업체와 경찰의 유착관계, 마약 문제, 탈세, 성관계 동영상 문제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몰고 왔다.지난달 강남 클럽 ‘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