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혜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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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와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 교육 실천

교육

교육현장이 연일 시끄럽다.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고 한국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신성한 곳에서 이런 잡음들이 계속 들려오자 사람들은 이러다 정말 우리나라의 교육이 길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조마조마한 심정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어야 할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그저 어른들의 손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마음에 생채기만 차곡차곡 쌓일 뿐, 그 누구도 아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질 생각도, 과연 무엇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지도 돌아보지 못하고 있다. 진정 우리 학생들을 위한 올곧은 교육이 절실한 때다.

박진혜 기자

쾌적한 숲속에 자리한 70여 년 전통 명문 여학교

교육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획일화된 교육 현실과 갈등을 그린 영화다. 학생들의 감추어진 재능과 소질을 찾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영화가 개봉한지 어느덧 20년이 흘렀음에도 한국의 교육 현실은 영화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다.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압박에 점점 감정이 메말라가고 있고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른 채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교육 현실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박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