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 기자의 기사

총 536건

모르면 호구 되는 재테크 상식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시중에 재테크 관련 책들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지만 어려운 용어와 재미없고 지루한 내용, 두꺼운 재테크 책들은 재테크의 ‘재’자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너무 어려워 보여 읽어 볼 엄두조차 나지 않게 만든다.열정은 있지만 상식은 없는 초보 중에 왕초보들을 위한 돈 버는 기초 재테크 상식서, 신작 ‘모르면 호구 되는 재테크 상식’이 출판되었다. 책의 저자는 공인회계사로 유튜브 채널 ‘인문학으로 창업한 남자’를 운영 중이다.저자는 재테크 왕초보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중의 핵심만 모아

여호수 기자

발터 벤야민과 도시 산책자의 사유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1892~1940)은 독일 출신의 유대계 언어철학자, 번역가, 문화 평론가이자 사상가로 지난 20세기 문화철학과 예술 사회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가이자 현대 미디어 이론의 정초자다. 그는 한때 20세기 독일어권 최고의 비평가로 꼽히며 '계몽', '역사철학의 테제'등의 저서를 집필하였다.30년 이상 발터 벤야민을 꾸준히 연구하며 국내외 학계와 독자, 대중에게 소개해온 독문학자 윤미애 교수의 첫 단독 벤야민 연구서가 출간되었다.그간 국내에 벤야민의 저작 대부분이

여호수 기자

소금 지방 산 열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평범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7개월 동안 돈을 모으고 복잡한 예약 시스템을 공부한 끝에 전설적인 레스토랑 ‘셰 파니스(Chez Panisse)’의 테이블 예약에 성공한다.꿈에 그리던 ‘셰 파니스'의 가던 날, 그는 그동안 모은 동전과 지폐를 은행에 가서 빳빳한 지폐로 바꾸고 가장 좋은 외출복을 차려입었다. 기대했던 식사는 두말할 것 없이 훌륭했고 디저트로 나온 초콜릿 수플레는 그에게 강력한 감동을 주었다.그는 곧바로 이력서를 쓰고 무작정 레스토랑을 다시 찾아가 작은 일이라도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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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두 얼굴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영국 현대사의 최전선에 위치한 저널리스트이자 역사학의 대가인 폴 존슨의 대표작 ‘지식인의 두 얼굴’이 출간 3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지식인의 두 얼굴'은 역사, 인문, 예술, 문화를 넘나들며 50여 권의 방대한 저작을 저술해 온 폴 존슨 특유의 예리한 통찰력과 백과사전적 지식, 현란한 문체로 지식인의 2백 년 역사를 종횡무진하며 파헤친 역작이다. 책은 지식인의 탄생과 기원을 시작으로 근대적 지식인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자신의 사상과 위배되는 도덕적 모순을 보여 왔는지 방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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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디저트의 격을 높이는 쿠키 레시피 ‘쿠키 퍼펙션’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쿠키’하면 작고 납작하며 위쪽이 살짝 부푼 달콤한 과자를 떠 올릴 것이다. 쿠키의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싶다면 혹은 한 번쯤 주목받고 싶은 베이커라면 신작 ’마샤 스튜어트의 쿠키 퍼펙션’을 추천한다.’쿠키 퍼펙션’의 저자 ‘마샤 스튜어트’는 이번 신작을 통해 평범한 쿠키를 매우 특별한 쿠키로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저자는 미국의 국민 엄마이자 살림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는 라이프스타일 교육자로 90권 넘는 책을 써왔고 그중에는 ‘마샤 스튜어트의 케이크’, ‘마샤 스튜어트의 요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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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꿈꾸는 컬러링 공작소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컬러링북이 성인들의 취미활동으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컬러링북이란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단색으로 된 도안이나 그림을 묶어 놓은 책으로 어린아이들의 색칠공부를 연상하면 이해가 쉽다. 왜 다 큰 어른들이 색연필을 들고 색을 칠하면서 힐링을 한다고 말할까?우리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시간은 텔레비전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며 보내곤 한다. 우리가 휴식이라 생각하는 시간에도 뇌는 끝없이 들어오는 정보와 불빛에 노출되고 있다.컬러링북은 끝없는 정보도 자극적인 불빛도 없다. 어떤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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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두려운 진실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었다. ’진홍빛 하늘 아래’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미국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진 베스트셀러 작가 마크 설리번의 책이 한국에 최초로 출간되었다. 마크 설리번은 데뷔작으로 단번에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르며 남다른 시각과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았다.작가는 지금까지 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켜 왔지만 신작 ’진홍빛 하는 아래’를 인생의 역작으로 꼽는다. 신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놀라운 실화를 그린 소설로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기 평범한 소년이 나치 고위 사령부 내의 첩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어느 날 갑자기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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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 하기 이탈리아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가끔 유럽여행을 꿈꾼다. 그중 이탈리아는 가장 유럽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문화·예술 그리고 풍부한 먹거리를 가지고 있어 유럽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나라로 꼽힌다.그러나 비행시간만 12시간이 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탈리아는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다. 몇 개월 전부터 시간을 비워두고 비싼 항공료를 지불해야 하는 만큼 여행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출발 전 더 철저한 여행준비가 필요하다.이탈리아 여행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혹은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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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자라면 주목하라 '기초 화학 사전' 출간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수학을 포기한 사람’이라는 뜻의 신조어 '수포자'에 뒤이어 이제는 ‘화포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복잡한 기호와 공식 때문에 화학을 어렵게만 느꼈던 이른바 '화포자'라면 주목해야 할 책이 출간됐다.책 ’기초 화학 사전’의 저자인 다케다 준이치로는 20여 년간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화학을 가르쳤던 경험을 살려 개념과 지식을 알기 쉽게 담았다. 드라이아이스, 스쿠버 다이빙, 인공 투석 등 실생활과 연관된 풍부한 예시는 독자의 흥미를 집중시키고 모르고 지나쳤을 우리 주변의 금속과 비금속 원소들, 식품이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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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 세계 여성사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1975년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여성의 지위는 긴 시간동안 변해왔고, 여성의 삶과 관련한 의식이나 문화 따위가 발생하여 변천해 온 과정을 우리는 ‘여성사’라고 한다.신작 ’신석기시대 세계 여성사’는 ‘구석기시대 세계 여성사’를 출간한 장혜영작가의 연작으로 신석기시대 여성의 생존과정을 직관할 수 있다.저자는 신석기시대 여성에 관한 담론은 변화된 환경으로부터 농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이고 여성은 농업활동을 이끄는 주체이며 생육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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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묻다 The Tangled Tree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1970년대 중반, 과학자들은 DNA 염기서열을 사용하여 모든 생명의 역사를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놀라운 발견은 수평적 유전자 전달(HGT, horizontal gene transfer), 즉 종을 가로지르는 유전자의 이동이었다. 수평적 유전자 전달(HGT)은 인간 게놈의 약 8%가 조상으로부터 직접 받은 전형적인 유전이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옆에서 들어온 것(일종의 HGT)이라는 거다.신작 ‘진화를 묻다 The Tangled Tree’의 저자인 데이비드 쾀멘(David Qua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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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코드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국제 당뇨병연맹에 따르면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해 4,63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14.3%가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고, 38%가 전 당뇨 단계이므로 총 52.3%를 차지한다. 이는 역사상 처음으로 질병 상태인 사람의 수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수를 넘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자연히 당뇨 관련 서적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세계적 베스트셀러 ‘독소를 비우는 몸’ 저자 제이슨 펑의 신작 ‘당뇨코드’가 출간됐다. 책의 저자인 신장 내과 전문의 제이슨 펑은 ‘당뇨코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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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운동을 통한 건강기능연금 쌓기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25년부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령화 사회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뜻한다.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일본은 연금을 쌓듯 운동을 통해 나이 듦을 준비한다고 한다.신작 ’생활운동을 통한 건강 기능 연금 쌓기’는 나이 듦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설명하면서 ‘앞으로는 경제적 효도만큼 가족의 운동 효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은 근육질의 몸, 날씬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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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문의 한반도 음악극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음악극은 대중음악, 연극, 영화 등을 아우르는 예술 장르로 1940~1950년대 대중에게 악극과 가극은 가깝고 친숙한 장르였다. 그러나 분단 전후라는 시대적 특수성으로 많은 자료가 소실되거나 기록되어 있지 않은 탓에 이 시기 연구는 공백에 가깝다. 그런 이유로 1950년대 남북한의 음악극을 비교 연구한 ‘정명문의 한반도 음악극’ 출간이 더 반갑게 느껴진다.저자는 책의 머리말을 통해 ‘1950년대 음악극의 실질적인 변화를 텍스트 외에 노래 구성과 배치 등을 입증해보려고 애썼다’고 전하면서 비교문학자의 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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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맘대로 봐도 괜찮을까?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지난 9일 국내 영화’기생충’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20 오스카)에서 4관왕을 수상하며 연일 화재가 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포털사이트에 영화 ‘기생충’을 검색하면 ‘기생충-해석’이라는 자동완성어가 뜬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혹은 보고 난 후 우리는 수많은 질문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영화는 이런 질문에 친절하게 답하지 않는다.책 ‘영화, 내 맘대로 봐도 괜찮을까?’의 저자는 영화가 남긴 질문에 답하는 영화평론가이다. 저자는 몇 가지의 영화를 엮어서 서술하기도 하고 영화를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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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예술의 역사적 문법

책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조형예술의 역사적 문법'은 빈 학파를 대표하는 미술사학자 알로이스 리글(1858~1905)의 미출간 유고들을 엮어낸 서양미술사학의 고전이다. 리글은 미술사학이라는 분과학문이 막 태어나던 시기에 ‘조형예술의 역사적 문법’을 체계적으로 밝혀내고자 했다. 그는 ‘역사적 문법’이라는 은유를 선택한 이유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예술언어가 존재한다면, 물론 이 또한 비유적 의미이겠지만 예술의 역사적 문법도 존재한다.”저자는 근대에 이르는 미술사의 시기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단면을 제시한다. 회화를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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