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보는 한국의 민화 101장면
[시사매거진] 민화는 김홍도나 신윤복의 정교한 풍속화와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민화를 그린 사람들 대부분은 아마추어 화공이기에, 정통 회화의 화법에 서툴기 때문일 것이다.이 같은 이유로 민화는 때로는 어색하고 투박하며 거친 필법으로 그려져 있기 일쑤지만, 일견 조잡하고 미숙한 듯한 표현 속에서도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다.'한 권으로 보는 한국의 민화 101장면'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파격적인 우리 옛 그림, 민화의 어수룩한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책은 민화를 화조도와 화훼도·화접도·초충도, 문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