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칼럼] 사랑하는 것, 사랑하지 않는 것
칼럼 · 오피니언
사랑하는 것, 사랑하지 않는 것사람은 위치와 역할에 따라 관계가 다릅니다.조선 시대처럼 주인과 하인의 관계라면 주인은 안채에, 하인은 행랑채에서 생활합니다. 부자 관계가 되면 아버지는 안방에, 자녀는 아이들 방에서 주로 잠을 잡니다. 하지만 부부 관계가 되면 같은 방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은 물론이고 같은 방에서 한 이불을 덮는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재산상의 관계로 보면, 하인이 주인에게 열심히 일한 대가로 새경이라고 하는 돈이나 물건을 받습니다. 하인이 주인을 위해 행동한 대로 대가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 관계는 상속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