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의 기사

총 306건

[이만수 기고] 인코자바 글러브

칼럼 · 오피니언

이번에는 라오J브라더스 제인내 대표가 작성한 글을 소개 드립니다.얼마전 인도네시아에 계시는 한국인 사업가로부터 라오스 선수들을 위한 전용 글러브를 제작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오스 선수들을 위한 .... 라오스 국기가 새겨진.… 글러브….인코자바라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글러브 제작 업체는 수년 전부터 라오스 야구 선수들을 위하여 글러브를 제작하여 보내 주신다.이만수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맺어진 분들이다.라오스 전 국토에 있는 야구 선수들은 이제 200명 안팎인다.라오스 전인구장에 야구를 아는 사람은 많지가 않다. 라오스에서 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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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기고] bóng chày 야구와 Baseball을 넘어

칼럼 · 오피니언

이번 글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한국국제학교 이장형 선생의 야구교본 기고문 2부를 전해드립니다.2027년 8월. 만원관중이 자리한 고척 돔구장에서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렸다.드림 올스타 선발투수로 등장한 베트남 Chien 선수가 상기된 표정으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하기 위해 겪어왔던 수많은 일들이 그의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축구에 미쳐 유년기를 보내던 그에게 학교에 도착한 야구배트와 글러브는 그저 신기하기만 한 물건이었다. 베트남어로 된 야구교본 속의 모든 야구 동작들은 낯설음 그 자체였다.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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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기고] 4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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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4회 이만수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이 있었다.올해는 코로나 19 로 인해 해외나 국내에 재능기부 다니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선수들에게 성원을 보냈다. 비록 현장을 돌아다니며 재능기부는 하지 못했지만 전국대회 할 때마다 야구장을 찾아 기대하고 추천받은 선수들을 일일이 파악했었다.상을 받은 손성빈 포수 , 박찬혁 선수 두 선수는 지금까지도 잘해 왔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들이다.포수상을 수상한 손성빈 선수는 고교 포수로서 상당히 뛰어난 송구실력을 가졌다.어깨의 구조를 따라 부드럽게 둥글려서 송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포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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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기고]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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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0일 나의 SNS 에 강인규선수로부터 이런 글이 왔다.“안녕하십니까! 감독님!저는 고려대학교 야구부를 졸업하는 강인규 (개명 전 강준혁) 라고 합니다!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답장 주셨는데 그 순간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ㅎㅎ.. 야구에 더 전념하려고 SNS를 지우는 바람에 연락을 드릴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는 현역 야구선수 최초로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책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짧지만 강렬했던 감독님의 조언 덕택입니다. 비록 프로야구선수는 되지 못했지만, 앞으로 감독님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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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기고] 꿈의 구장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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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만들면, 그가 올 것이다. ( If you build it , he will come )"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영화 “꿈의 구장“에 나오는 대사다. 1989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옥수수밭에 야구장을 지으면서 펼쳐지는 판타지를 다룬 내용으로 많은 야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 영화를 한국에서 선수생활 할 때 보면서 너무 감동적이라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장소에 꼭 가 보리라 마음속에 생각해 두었다.그런데 결국은 시카고 화이트 삭스 팀에 들어간 1년 후에 시카고에서 그리 멀지 않은 영화의 촬영지였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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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반역_제 22장 갈등

책

[시사매거진270호]“통제사로부터 서장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기 때문이요. 그렇다면 통제사를 만나 유지를 전한 것은 어떻소? 그건 사실이요?”선전관 조영은 그것마저 부인할 수는 없는 모양이었다. 통제영에서의 흔적을 완벽하게 지울 수는 없었다.“음, 통제사와 만난 일은 있소.”“그럼 문제는 장계의 유무가 아닙니까. 그건 궁 안의 어딘가에 존재할 수도 있으니 이를 확인하면 될 것입니다.”망할 놈의 자식! 이라고 좌의정 육두성은 고함을 치고 싶었다. 참는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이번 한 번이다. 기회는 두 번은 없는 것이다. 왕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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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주 칼럼] 서희는 거란 80만 대군을 어떻게 물리쳤나?

칼럼 · 오피니언

잔혹하고 포악하게 사람을 죽이는 민족, 거란이 8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입했다. 건국 이후 고려에 닥친 최대의 위기였다.하지만 강동 6주와 선물까지 받아낸 서희의 담판에 거란은 서희의 제 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 내막에는 고려· 송· 거란 사이에 형성된 보이지 않는 외교적 고리들이 감추어져 있다.내몽고 자치구에 속한 중국의 작은 도시 임동, 이곳에 세워진 상경 궁터는 그 거대한 규모로 발굴 당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유적 가운데 큰 도로가 9개, 양쪽에는 하수도도 깔려 있었다.기마 민족이었던 거란은 무기, 군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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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칼럼] 비교의 끝

칼럼 · 오피니언

아무리 비교하지 말라고 해도 사람인지라 밖으로 표현만 안 할 뿐 마음속의 비교는 영원합니다.이건 막을 수가 없어요. 차라리 노골적으로 얘기하라고 하지만, 그걸 직접 표현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집니다. 안 봐도 뻔한 고난과 역경이 기다립니다.길거리에 날씬하고 예쁜 여자가 지나갈 때 남편이 "여보, 저 여자 정말 예쁘다"라고 말했을 때 솔직해서 봐준다는 아내는 없을 것입니다. 남편들도 그걸 알아요. 그러니 본인도 모르게 눈이 쓱 가는 것이지요. 본능적으로 쳐다보는 것까지 아내들이 나무라지는 않았으면 해요.하지만 이런 남편들에게도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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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안전한 동계전지훈련! 지역 경제 회복의 초석으로!

사회

동계전지훈련은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훈련의 하나로 꼽힌다. 집중적 기술 연마와 체력 훈련은 물론, 다음 시즌을 이끌 주력 선수들의 실력 점검 등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간이다.그래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 다양한 훈련시설을 겸비한 서귀포시가 오랜기간 동안 동계전지훈련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는 이유이다.동계전지훈련팀은 겨울철에 20일 이상 지역에 장기 체류하면서 음식점, 숙박업소, 도·소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활동을 하는 주요 스포츠 관광객이다.또한 초·중·고 학생부 팀은 주말마다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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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기고] Baseball...야구...그리고, 「bóng chày」

칼럼 · 오피니언

이번에는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이장형 선생이 작성한 글을 소개해 드린다.“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에드워드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통해 명문구를 남겼다.베트남에서 야구를 전파하는 일을 시작하면서 내 의식의 저 언저리에 있던 이 말을 다시 회자하게 되었다. 무려 100여 년을 훌쩍 거슬러 나는 그 자리에 서 있다. 대학에서 축구와 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선교사 질레트가 가벼운 캐치볼을 시작한다.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정체모를 움직임에 관심을 가졌던 우리네 청년들은 이내 야구배트와 글러브를 쳐다보며 상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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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기고] 고통에서 꽃이 핀다

칼럼 · 오피니언

가을의 마지막을 알리는 듯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능기부를 손에 꼽을 정도로 밖에 가지 못했다.마음 같아서는 전국을 돌며 젊은 선수들과 함께 숨쉬고 땀 흘리며 운동하고 싶었지만 코로나가 잦아들지 않아 발걸음을 쉬 옮길 수 없었다. 되도록 조용히 집에 있는 날이 많아졌다.그런 중에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동도중학교로 어렵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동도중학교 야구부는 2018년도에 창단을 한 신생팀이고, 창단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기회를 얻게 되어 재능기부 했던 팀이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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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기고] 안성준 코치 파이팅!

칼럼 · 오피니언

11월 19일 오후 비행기로 안성준 코치가 라오스로 들어간다.지난 10개월 동안 라오스에서 제인내 대표 혼자서 많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어 늘 마음이 무거웠는데 19일 안 코치가 라오스로 들어가게 되어 이전보다 훈련을 나누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현재 라오스에 야구하는 선수들이 무려 150명이 거의 매일 훈련한다.라오스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 중 잦은 부상이 발생하고 있다. 전문 트레이너의 필요성 때문에 안성준 코치가 들어가게 되었다. 앞으로 좀더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부상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안 코치는 야구 행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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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기고] 이선희를 아시나요?

칼럼 · 오피니언

요즈음 젊은 사람들에게 “이선희를 아느냐”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를 부른 가수 이선희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예전 초창기 프로야구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야구선수로 친숙한 이름이다.지난 11월 6일 경남 합천에 있는 야로중학교 운동장에서 오랫만에 이선희 선배를 만났다.이날은 경남 최초의 고교클럽야구단 창단식이 있는 날이었다. 뜻밖에 야구현장에서 선배를 만나니 아마추어와 프로야구에서 함께 배터리로 활동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 갔다이선희 투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탄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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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칼럼] 제대로 된 인생이란

칼럼 · 오피니언

우리나라가 선진화되면서 여러 가지 사회병리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혼율의 급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세계 1위입니다.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이혼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갈등 때문에 부부가 갈라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부부가 살다 보면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같이 살면서 한 번도 이혼을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부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생각은 다 해 봤지만, 실천을 안 하고 사는 것뿐입니다.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드라마 한 편을 봤습니다.남편은 굉장히 순수한 소년과 같은 마음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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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섭 칼럼] 임대차 3법이란?Ⅰ

칼럼 · 오피니언

최근 전·월세 시장의 안정을 위해 국회를 통과하고 지난 7월 3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임대차 3법이란 첫째 전월세 신고제, 둘째 전월세 상한제, 셋째 계약 갱신 청구권제 등을 핵심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말합니다. 다만, 전월세 신고제는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전월세신고제)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전월세 신고제) 개정안에 따라 2021년 6월 1일부터 전월세거래 등 주택임대차 계약시 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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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반역] 제 21장 추악한 음모

책

[시사매거진269호] 좌의정 육두성은 선조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재빨리 몸을 사렸다.“황공하옵니다. 그를 벌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이옵니다.”“장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국문을 통하여 통제사를 철저히 분해해야 한다. 그의 죄상을 남김없이 찾아내어 국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벌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좌의정 육두성은 선조의 핏발선 눈빛에 소름이 오싹 끼쳐왔다. 왕이 얼마나 통제사 이순신을 증오하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그러기 위해서 이옵니다. 병조판서가 장계의 뒤를 추적하고 있사옵니다. 만일 그의 수중에 들어가게 되면 내용이 밝혀지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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