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의 기사

총 306건

[이만수의 야구 이야기] 꿈나무와의 재회

칼럼 · 오피니언

지난 6월 7일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6월 10일 서울에 있는 배재고등학교로 재능기부를 갔다.지난 7년 동안 주로 야구인들이 잘 찾지 않는 시골이나 낙후된 도시에 있는 야구 학교로 다녔기 때문에 서울 소재의 명문 배재고는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배재고등학교는 우리나라에서도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학교로 명문과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다.내가 찾아가지 않아도 많은 선배들이 재능기부를 하기 때문에 굳이 내가 방문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번에는 특별한 일로 배재고등학교를 찾았다.매년 주최하는 이만수 포수상 수상자를 찾기 위해서이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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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야구 이야기] 이만수 포수상 유망주를 찾아라

칼럼 · 오피니언

베트남에서 귀국 후 2주 자가격리 할 동안 올해 이만수 포수상 유망주에 대해 동영상을 보며 체크했다. 올해도 고등학교 많은 지도자들과 프로야구 스카웃들의 도움을 받고 이만수 포수상 유망주들을 리스트에 올려 놓았었다.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거나 재능기부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도 여전히 예전처럼 선수들을 지도하기가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예전처럼 시합을 지켜보지 못하기 때문에 일일이 체크할 수가 없어서 일선지도자, 야구기자, 스카우터들이 추천한 선수들 위주로 직접 학교를 방문하기로 했다.가장 먼저 순천에 있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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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람_이다슬 변호사] 오해 받아 상간자 소송...변호사 도움으로 오명 벗어

칼럼 · 오피니언

직장동료 사이일 뿐이었다. 친하게 지냈던 것도 많고, 같은 회사를 다니니 보낸 시간도 그만큼 많았다. 그렇다고 해서 결코 선을 넘진 않았다. 그런데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황당하기만 하다. 소송을 제기한 건 직장동료의 배우자 B씨. B씨는 "A씨가 자신의 배우자와 친밀한 유대감을 갖고 있는 것이 불쾌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정행위(불륜)를 저질렀으니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물어내라"며 상간자 위자료 소송을 제기하였다.사실이 아닌 일로 자칫 '직장동료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 상황. A씨는 법률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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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야구 이야기]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칼럼 · 오피니언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는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박장 지역 공장 봉쇄” “하노이 사회적 봉쇄” “특별입국 중단”한국은 백신 접종률이 점점 증가하면서 코로나 극복에 대한 희망이 싹트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약 한 달 전부터 베트남은 코로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으며 많은 기업들과 교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나 최근 베트남에 입국해서 베트남 야구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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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람_이광웅 변호사] 소주병 던져 놓고 시침 '뚝'⋯유죄 이끌어낸 전략은

칼럼 · 오피니언

직장 동료들과의 술자리는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다.A씨가 날아오는 소주병에 머리를 맞고 쓰러지면서다. 동료 B씨가 화가 난다며 던진 것이었다. 이로 인해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B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B씨는 '고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A씨 입장에서는 황당하기만 하다.누가 봐도 A씨를 향해 일부러 던진 것이었기 때문이다.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한 B씨가 마땅한 처벌을 받길 원했다.A씨는 결국 적절한 법적 대응을 위해 변호사를 찾았고, 법무법인 화평의 이광웅 변호사가 사건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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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건강칼럼] 부지런한 손이 피부 미인을 만든다

칼럼 · 오피니언

[시사매거진276호]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키가 크는 농작물처럼 피부도 평상시에 정성껏 가다듬고 마사지해주어야 부드럽고 윤택하며 탄력 있고 건강미 넘치는 피부가 될 수 있다. 결국 피부 미인은 부지런한 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며 끝없는 노력에 대한 보상인 셈이다. 마시지를 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피부가 생기 있고 매끄러워진다. 그런 까닭에 마사지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피부 미용법이라 할 수 있다. 피부 마사지에는 알로에, 계란, 우유, 오이 등 천연소재를 이용하는 방법과 크림 종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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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연 뷰티칼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입술 점 무엇일까

칼럼 · 오피니언

[시사매거진276호] 입술에 점이 있으면 먹을 복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입술에 점이 있다고 모든 사람이 먹을 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입술 중간을 기준으로 하여 좌측에 있느냐 우측에 있느냐에 따라 관상이 다르다.만약 윗입술 왼쪽에 점이 있다면 배우자를 지극히 사랑하고 오른쪽 입에 있다면 적절하게 말을 못해 사회에서 고립될 수 있다. 또한 아래 입술에 점에 있어야 먹을 복이 있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이렇듯 입술 어느 쪽에 점이 있느냐에 따라 관상이 다르다. 입술 오른쪽 턱 위에 점 남성 -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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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섭 칼럼] 개물림 사고 피해에 대한 법적인 해결 방법

칼럼 · 오피니언

2021. 5. 22.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사망한 사망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양주시에서 6살 여야와 40대 여성이 진돗개와 골든리트리버 등에게 공격을 당한 적이 있고 가평군에서는 80대 여성이 셰퍼드에게 물려 중상을 입는 등 중·대형견으로 인한 개 물림 사고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또한 서울 은평구 불광동 주택가에서는 산책 중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게 하고, 이를 말리려는 스피츠 견주를 손을 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맹견 로트와일러의 주인이 동물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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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야구 이야기] 위대한 모정(母情)

칼럼 · 오피니언

야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 왔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 대면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그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 지내고 있다. 얼마 전 5월 말.아쉬웠던 지난 기억을 선명하게 떠오르게 하는 사진과 문자를 받고 사색에 잠겼다. 2019년 10월 7일 시흥시 독립리그 트라이 아웃에 초청을 받았다. 도착한 야구장에는 홍보 부족 때문인지 참가 선수가 예상보다는 많지 않았다.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꿈을 포기하지 않은 젊은 선수들이 독립리그 트라이 아웃에서의 기회를 간절히 바라고 참가했다. 시흥시 야구협회 회장과 독립리그를 총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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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칼럼] 결혼하면서 아내가 버린 것들

칼럼 · 오피니언

[시사매거진 276호] 적지 않은 사람들이 결혼 때문에 자신이 가진 많은 것들을 포기했다고 말합니다.이건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것입니다.사람들이 전부 누워있으면 방향을 모릅니다. 누군가 서 있는 사람이 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지요. ‘가치’라는 것은 어디에서 오느냐가 중요합니다. 사랑하면 가치가 생깁니다.다이아몬드가 아무리 비싸더라도 그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냥 돌일 뿐입니다.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키우는 개가 가족이지만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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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주 칼럼] 우리 역사의 소중함

칼럼 · 오피니언

[시사매거진 276호] 일제는 한국을 식민지화하면서 우리 역사를 상당 부분 왜곡했다.조선의 당파싸움, 백제 의자왕의 사치와 3000 궁녀 등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하였고 일제 이후에도 이 같은 식민사관에 젖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우리 역사의 부정적 측면이 학생들에게 교육되어왔다.한국의 역대 왕조는 이 같은 부정적 측면이 많아 결국 장기간 지탱하지 못하고 필연적으로 얼마 가지 않아 망할 수밖에 없었다는 식의 식민사관이 과연 옳은가?그렇다면 전 세계를 통틀어 500년 이상 지속된 나라가 과연 얼마나 되는가?먼저 유구한 역사의 문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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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이순신의 반역 | 제 25장 이순신의 꿈

책

[시사매거진276호] 이순신은 식은땀을 흘리면서 벌떡 몸을 일으켰다. 꿈치고는 섬뜩한 흉몽이라 생각했다. 작두위의 낮선 얼굴은 자기였다. “해괴한 꿈이로다.”냉기가 엄습하는 수옥의 바닥으로 인해서 몸을 뒤척일 때 밖으로부터 조총 소리가 연달아 울렸다. 미명(未明)의 감옥 내부는 아직 잔잔한 어둠이었으나 총성으로 깨어졌다. 매우 촉박한 발자국 소리와 함께 인기척이 났다.“장군!”황망히 이순신을 부르는 소리가 있었다. 군관으로 자신을 지켜주던 전 종사관 정경달이었다. 이어서 장남인 이회와 차남 이울이 뛰어 들어왔다. 그들의 얼굴은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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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람_진성학 변호사] "음주운전, 아직도 가볍게 생각하십니까?"

칼럼 · 오피니언

유독 재범률이 높은 범죄가 있다. 바로 '음주운전'이다. 지난 20일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음주운전 재범률은 최근 3개년 기준 평균 40%가 넘었다. '에이 설마' 하는 마음으로 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지난 2019년 개정·시행된 일명 '윤창호법'은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진성학 변호사(법무법인 법여울 대구분사무소)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음주운전 가중처벌이 삼진아웃제에서 이진아웃으로 변경됐다"며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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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람_이주연 변호사] 혼자하기 까다로운 재산 분할, 전문 변호사의 도움 받아야

칼럼 · 오피니언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재판이 확정된 후 추가로 재산이 발견되었다면 이에 대해 추가로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이주연 이혼 전문 변호사는 “부부가 협의이혼하는 경우, 이혼을 성립시키는 것에 급급하여 혹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긴장의 끊을 놓치게되면 협의이혼한 이후에 재산분할에서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재산분할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산분할 청구권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재산분할재판에서 분할대상인지 여부가 전혀 심리된 바 없는 재산이 재판확정 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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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야구 이야기] 나비 효과

칼럼 · 오피니언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나비효과’라고 부른다.갑자기 동남아시아의 야구전파와 나비효과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한 사례를 통해 지금 이 나비효과를 실감하게 될 그 날을 말해보고 싶다. 헐크파운데이션 운영진 중에 한 명인 조경원 본부장이 직접 라오스 선수들을 위한 “2021년 공식야구규칙“ 책을 만들었다.조경원 본부장은 아마야구 심판위원장까지 맡은 베테랑 심판이다. 그는 2019년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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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람_김용대 변호사] '개인회생' 대상 확대…11년차 도산 전문 변호사 "간단하게 채무 면책될 길 열렸다"

칼럼 · 오피니언

[시사매거진] 코로나19 장기화로 수백만의 자영업자들이 위기에 처했다. 최근 임대료와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폐업을 결정한 A씨도 그 중 한 명이다. 폐업도 폐업이었지만 더 큰 문제는 주택과 건물 등을 담보로 '영끌(영혼까지 끌어 몰아)' 했던 대출금과 그 이자다. 도저히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 원래대로라면 채무가 10억 원이 넘었던 A씨가 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 '개인회생'은 없었다. 기존 채무자회생법에 따르면 담보채무가 1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가능하다. 지난달 20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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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람_최용희 변호사] 성범죄 사건 무혐의...초기부터 변호사 조력이 중요

칼럼 · 오피니언

집들이를 위해 지인들을 초대한 그날 밤.거하게 술에 취한 A씨는 지인 B씨와 성관계를 가졌다. 하지만 얼마 뒤, A씨는 B씨가 자신을 '준강간'으로 고소했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았다. B씨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A씨에게 준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준강간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인 사람을 강간했을 때 성립하는 범죄로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A씨는 처음 겪는 이 일이 당황스럽기만 했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그날 상황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았다. 거기다 다른 지인들이 "왜 그랬냐"고 질책하고 추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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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야구 이야기] 헐크가 그리는 베트남 야구 청사진(靑寫眞)

칼럼 · 오피니언

나에게는 미래를 읽을 수 있는 선견지명(先見之明)이 부족하다. 내 야구 인생을 돌아봤을 때 오히려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미래를 통찰하는 예지안(豫知眼)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지금의 이만수는 없었을 것이다. 모두가 무모하다고...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던 내 도전들은 미래를 알 수 없었기에 가능했다. 미국에서의 메이저리그 코치, 라오스국가대표팀의 아시안 게임 참가, 베트남에서의 야구 전파는 내 인생 줄거리에 없는 자막이 되었을 것이다. 베트남 하노이에 들어와 베트남 야구선수들과 함께 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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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야구 이야기] 숨은 보석 찾기

칼럼 · 오피니언

베트남 입국 전에 이미 4월 10일 창립총회가 결정되었다. 그래서 라오스의 기억을 되짚어 창립총회 후 가장 시급한 야구협회의 과업이 야구국가대표팀 구성이라고 생각을 했다. 야구를 처음 시작했던 라오스와 비교해 야구 인프라의 수준은 차이가 없지만 야구를 이미 오랫동안 경험한 선수들이 많다는 것은 확실히 라오스와 차이가 났다. 베트남에 들어오기 전 야구 현장을 떠났기에 예전 내가 선수를 선발하는 방법과 빠르게 시대가 변화하는 요즘에 선수선발을 하는 방식이 조금은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젊은 프로야구 코치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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