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규 교수가 만난 사람 | 류안 시인
[시사매거진273호] 사진작가이기도 한 류안 시인. 그는 사진작가이지만 시조시인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시조의 일상화와 대중화를 부르짖으며 페이스북에 ‘친구에게 들려주는 시조’ 그룹을 개설하여 1300여 명을 회원을 갖춘 시조협회를 이끌고 있다. 시대를 거슬러 뒤로 가는, 다소 엉뚱한 시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류안 시인. 처음에는 내세울 게 전혀 없다며 인터뷰를 극구 사양했다. 이 인터뷰 기사가 시조운동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설득하여 그의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어릴 적 꿈은전북 장수가 내 고향이다. 해발 500m가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