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강충원 편집위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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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과 변제가 이어지는 끝없는 트랙을 달리다

칼럼 · 오피니언

출발선은 긴장감과 함께 묘한 설렘을 안기는 공간이다. 대개 그 선은 직선으로 그어져 있는 까닭에 누구나 희망과 성공을 공평하게 꿈 꿀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는 출발선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 우리 아이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된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는 과정에서는 점점 더 늘어나기까지 한다. 다름 아닌 성적과 시

본지 강충원 편집위원

부동산 양극화시대, 당신은 1%입니까, 99%입니까

칼럼 · 오피니언

단군 이래 최대의 경제대란으로 불리는 1997년 ‘IMF 외환위기’는 명백히 국내 문제였다. 무능한 정부의 국정운영 미숙과 부패한 관료들의 안이한 태도가 불러온 우발적인 사건이었던 셈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극심한 양극화와 빈부격차 역시 이 시기에 완전히 자리 잡은 것으로 추측된다. 21세기 대한민국이 앓고 있는 경제위기는

본지 강충원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