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73호] 지난해 10월 13일 서울 양천구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살인사건인 일명 ‘정인이 사건’이 발생했다. ‘정인이 사건’은 입양 당시 8개월의 여자아이를 입양모인 장모씨와 입양부 안모씨가 장기간 심하게 학대해 생후 16개월이 됐을 때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정인이 사건’ 외에도 크고 작은 아동학대 사건이 빈번히 터지며 국민들은 충격과 분노에 들끓었다. 아동학대라는 ‘악순환의 실타래’를 뿌리 채 뽑을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정인이 사건’부터 ‘성폭행’까지...멈추지 않는 ‘학대’정인이 사건이 마중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