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최초 자랑 스런 삼성인에 선정되기도, FC의 롤모델로 자리매김

랄프 왈도 에머슨의 ‘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시 대목에는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그 의미는 우리가 단순히 부와 명예를 지녔다고 해서 그들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자신이 아닌 모두의 혜택을 위해 나누는 삶을 살고 있는 삼성생명 송정희 명예사업부장. 성실함과 부드러움으로 업계에서 우먼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그녀는 전문성이 뒷받침되어야만 하는 보험업계에서 철저한 전문지식과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언제나 고객의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다.

FC는 고객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송정희 명예사업부장은 1980년 동방생명(현 삼성생명)에 서 FC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연고를 기본으로 한 보험영업이 성행하고 있던 시절이라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보다는 희망을 품고 자신의 일에 정진했다고 한다. “동방생명이라는 큰 회사가 나를 살려줄 것 같은 기대가 있었습니다. 당시는 보험환경도, 경제도 열악했고, 인식도 좋지 않았지만 미래를 바라보며 고객들이 내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보다 내 자신이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변화는 새로운 물결을 예고했다. 남편의 사업실패로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가장역할을 해야만 했던 송정희 명예사업부장은 보험에 관한 기존의 인식을 바꿔나가며 삼성생명은 물론 국내보험역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인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어처구니가 되어라!

제2의 송정희를 꿈꾸는 많은 후배들에게 멘토이자 스승역할을 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의 위치에서 ‘어처구니’가 되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어처구니’란 곡식을 가는 맷돌의 나무로 된 손잡이를 말하는데, 곡식을 갈고자 하는데 있어 손잡이인 ‘어처구니’가 없으면 맷돌은 제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FC는 FC로서 역할을 다해야합니다. 작은 고객, 큰 고객 없이 모든 고객이 소중하며 고객은 고객으로 대우 받고 싶은 것이 본질이기 때문에 마음을 읽고 고객이 필요한 만족을 주어야만 하는 것이 FC인 것입니다.” 현재는 연간 100회 이상의 강의를 진행하며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송 명예사업부장은 “만족하는 순간 성장은 멈춥니다.

삼성생명이 있음으로 우리 FC는 노력을 인정받으며 판매에 한계도, 정년도 없이 평생 CEO로 존중받으며 아름다운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도전을 멈추지 말고 준비와 사명을 꾸준히 다한다면 틀림없이 성공은 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송정희 명예사업부장 이지만, 그녀는 또 다른 목표와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바로 리크루팅을 통해 더 많은 이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미 보험업계 리크루팅 최다인원(189명)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에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길을 열어 자신이 그러하였듯이 많은 이들이 보람 있는 일을 통해 행복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고객은 나를 비추는 거울

7년연속 업계최고 브랜드가치를 지키고 있는 삼성생명. 그리고 송정희 명예사업부장은 고객에게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삼성생명의 송정희 명예사업부장은 회사도, 자신도 지금의 위치까지 우연도, 그냥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기까지는 당장 힘들다고 그 자리에 앉기보다는 서고, 서있기보다는 다시 뛰는 노력이 있었기에 보이지 않는 성공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31번의 연도상 연속 수상, 모든 FC의 꿈인 MDRT 종신회원, 1999년 삼성생명 명예의 전당 최초 헌액, 2004년 FC최초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 1995년 FC를 대표해서 대통령 주관의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업계의 대표역할을 하고 있는 그녀는 어느 덧 보험인생 31년을 맞게 되었다.

“FC는 역경에 처해있는 이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하며 “저는 지금도 뚜렷한 연간목표를 수립하고 또 다른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동량을 늘려나가며 선진영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성공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본인이 목표한 만큼, 하고 싶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진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준비와 사명을 다하는 정도영업을 지키는 후배들은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누군가는 자신의 모든 기록을 새로 수립해주기를 염원했다. 자신의 성취감을 위해 도전하고자 한다면 자신있게 삼성생명 FC를 권유한다는 송정희 명예사업부장.

그녀는 “선진수준의 자산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의 경영이념과 FC의 정도영업, 그리고 고객섬김으로 자리잡은 금융컨설턴트라는 직업을 통해 가정경제를 바꾸고, 나아가 국가경제의 일익을 담당 할 수 있는 멋진 신인을 위한 자리가 있습니다. 국내 보험업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생명은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이화삼성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유수의 종합대학교와 연계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인품을 갖춘 최고의 FC가 고객을 만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 또한 열려있는 글로벌 종합금융서비스그룹입니다”라며 삼성생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피력했다. 실제로 5만 FC가족을 위해 날마다 기도를 잊지 않으며, 불철주야 활약하고 있는 송정희 명예사업부장은 자신이 바로 거대한 삼성생명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잃지 않는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최고 컨설턴트의 기준으로 불리는 MDRT에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보험영업에 필요한 인프라의 탁월성을 통해 가장 많은 설계사를 등록하고 있는 삼성생명. 이런 삼성생명의 가장 큰 경쟁력은 송정희 명예사업부장과 같이 고객을 섬기며, 남다른 애사심을 자랑하는 전문화되고 고능률화 된 FC였다.

많은 고객의 믿음이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항상 최고의 자리에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삼성생명 송정희 명예사업부장은 작은 병원비라도 고객이 필요할 때 보험의 혜택을 줄 수 있을 때 참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한다. 자신이 그리 녹록치 않은 길을 걸어왔기에 누구보다 삶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새벽 6시. 삼성생명 송정희 명예사업부장은 오늘은 어떤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에 대한 고민으로 하루를 열기 시작한다. 어렵고 힘든 순간을 맞은 고객에게 자신과 삼성생명이 살아갈 용기를 준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인 그녀. “이보다 더 멋진 일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아마 다시 태어난다 해도 이 일을 택할 것 같습니다”며 고객의 영원한 동반자로 남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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