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www.samyang.com)는 개그맨 한민관을 자사의 홈메이드 믹스 제품 ‘큐원 인도커리와 갈릭난 믹스’의 프로모션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큐원 인도식 커리와 길락난 믹스’는 인도 전통 빵인 난과 인도식 커리를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프리믹스 제품으로 프라이팬을 이용해 기름없이 구울 수 있어 담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갈릭 파우더가 마늘 고유의 풍미를 더해줘 담백한 맛을 내고 난 믹스와 인도식 커리, 갈릭 파우더 등이 들어있어 추가 재료없이 담백한 갈릭난을 인도식 커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큐원측은 “갈릭난 믹스 제품은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담백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면서 “이런 제품 특성을 가장 극대화시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기름기 전혀 없는 한민관씨 말고 누가 있겠느냐”며 모델 기용의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한민관은 국내 최초 프로모션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모션 모델이란 다양한 온오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모델을 말한다. 기존 광고 모델이 TV 광고 속에서 일방적으로 기업 메시지를 전달하던 것과 달리 프로모션 모델은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강남역, 광화문, 아파트 단지 등에 부착돼 궁금증을 자아내던 ‘기름기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를 외치는 한민관 포스터가 바로 큐원 갈릭난 믹스의 티저 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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