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의 팬클럽 Always JAY(www.alwaysjay.com)가 4월25일 박재범의 24번째 생일을 맞이해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www.kidsfuture.or.kr)의 ‘스타♥기부♥(스타사랑기부사랑)’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소외된 아동·청소년의 도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인 ‘한뼘도서관’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Always JAY는 지난 4월 아이들과미래 온라인 기부사이트 ‘도네이션’(www.donation.or.kr)을 통해 어울림지역아동센터(경북 포항 청림동)에 박재범의 이름으로 각종 학용품 등의 물품도 지원한 바 있다.

팬클럽 Always JAY 운영자 조아라 를 비롯한 회원 일동은 “소액이지만 박재범의 팬으로서 이런 뜻 깊은 일에 참여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팬클럽 활동으로 재범군의 생일 뿐 아니라 다른 기념일에도 선행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의 스타♥기부♥은 팬클럽이 사랑하는 스타의 생일, 데뷔일, 앨범출시, 영화나 드라마 시작 등을 기념해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해 기부를 하는 뜻 깊은 기부 이벤트다. 참여하는 팬클럽은 좋아하는 스타에게 축하와 사랑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소외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선사하게 된다.

*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www.kidsfuture.or.kr)는 뜻 있는 벤처기업가들의 기금을 통해 설립된 민간독립재단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제청소년재단(International Youth Foundation, IYF)의 국내 유일 글로벌 파트너로서 004년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삼일투명경영대상 수상으로 2009년 ‘최우수 투명한 비영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 Always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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