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최고의 스텝들 참여, 뮤직비디오 제작 위해 김민정의 지원사격

가수 서인국의 뮤직비디오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제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의 한 관계자는 음반의 불황기 속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성과 가능성을 고려하여 3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이례적인 투자를 하였으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 소녀시대, 비, 원더걸스, 2PM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장재혁 사단과 영웅본색, 동방불패를 작업한 Film Crew 태국팀이 함께 하였으며 총 200여 명의 스텝진의 참여로 영화 못지않은 블랙버스트 급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찾는 푸켓 최고의 풀빌라 아난타라 리조트 에서는 서인국을 위해 6박7일의 일정으로 전 스텝 에게 최고급 대우를 하였으며 M/V 촬영시 리조트 전체 대여와 최고급 대형 세단 승용차, 요트를 지원하는 등 헐리우드 스타급의 대우를 받았다.

아난타라 리조트 관계자 측은 향후 서인국이 아시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허리우드 스타급의 대우를 결정하기로 하였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렇게 거대한 스케일 속에 가려진 촬영인 만큼 에피소드도 또한 우여곡절의 시간이라고 하였다. 푸켓의 뜨거운 42도 열대 속에 서인국은 일사병으로 응급실로 실려가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대박의 속설인 촬영 중 정전이 일어나는 등 뮤직비디오 제작 보다 더 힘든 추억의 시간이였다고 말한 바 있다.

극중 주인공에는 서인국, 김민정이 열연 하였으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서인국과 김민정의 한편의 애절한 멜로드라마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인국의 음원은 오는 4월 말 엠카운트다운 첫방을 시작으로 엠넷, 싸이월드, 네이버, 멜론 등에서 음원을 만나볼 수 있으며 티져영상과 뮤직비디오 에피소드 공개 와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 앞에 다가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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