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한국지사는 카타르항공은 직항을 기념하여 유럽을 55만 원, 터키 수도 앙카라를 50만 원에 다녀올 수 있는 파격특가를 선보인다.

직항 개설에 따른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특가는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안이 될 전망이다. 이번 특가행사는 2월28일까지 발권, 3월27일 까지 여행 기준이며 세금 및 유류 할증료는 별도이다

2010년 3월29일부터 운항이 시작되는 서울-도하 간 직항 노선은, 기존 오사카(KIX) 경유 노선보다 5시간 가량 비행 시간이 줄어든다. 또한 카타르항공은 서울-도하 간 직항 노선의 요금을 기존 가격과 동일하게 4월30일(발권일 기준)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계6개뿐인 5-star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카타르국의 수도인 도하를 거점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아메리카 등 전 세계 90여 도시에 프리미엄 서비스로 취항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전 세계 120개 도시로 취항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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