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동의 떠오르는 웰빙도시 ‘신원 아침도시’
최근 들어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신하는 주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정부의 10 29 대책에 따라 20가구 이상의 주상복합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등 시장 위축이 불가피한 데 비해 오피스텔은 이번 조치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 여기에다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양도세를 회피할 수 있는 투자처라는 것도 매력으로 꼽힌다. 최근 한동안 꽁꽁 얼어 붙어있던 오피스텔 시장에 분양물량이 쏟아지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신원종합개발이 시공하고 ‘미래도시 21(대표 이철호)’이 시행하고 있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신원 아침도시’ 분양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인천 도시개발계획의 핵심지구 ‘남동구 간석동’
“시민과 함께하는 동북아의 관문도시”, 인천이 2000년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이화아파트, 범양아파트, 주공아파트 일대 남동구를 중심으로 한 신흥 주거타운 개발계획이 핵심포인트. 2020년 인천의 주도심으로 이름을 떨치게 될 인천 남동구의 미래발전에 대해 인천 시민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신원 아침도시’가 들어서는 남동구 간석동 일대는 인천도시개발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되고, 신흥 주거타운으로서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간석역 주변역세권지구 개발계획 등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그 미래가치는 무궁무진하다. 한때 인천의 외곽으로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던 간석동은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면서 새로운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 서부 수도권 재개발의 중심축으로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송도와 가좌IC,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의 역할과 영종도, 김포, 가좌IC, 서울, 일산, 판교까지 연결되는 서부 수도권 재개발 계획의 한 축으로서 간석동은 이미 인천의 변방이 아니라 새로운 인천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이다.

◈품격이 다른 웰빙파크 ‘신원 아침도시’ 분양
이런 발전 잠재력이 엄청난 간석동에 최근 ‘신원 아침도시’가 분양을 앞두고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원 아침도시’는 삼성 홈플러스 바로 앞, 간석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위치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지역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형설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높은 품격의 공간미학으로 간석동의 진정한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당찬포부로 건설되는 만큼 인천시민들에게는 군침도는 투자처임에 틀림없다.
무엇보다 분양을 앞두고 있는 ‘신원 아침도시’는 여러가지 웰빙아이템을 충족시키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녹지율이 무려 50%에 가깝다. 총 6개 단지 가운데 위치한 1층 중정은 주차공간과 테마공원이 배치되어 있고, 중정 2층 둘레를 덮어 설치한 웰빙파크는 ‘신원 아침도시’의 백미이다. 이 웰빙파크에는 도우넛 모양의 조깅트랙이 설치되어 입주민들이 조깅을 즐기거나 운동을 할 수 있고, 가운데 부분에 헬스기구를 별도로 마련, 언제든지 단지 내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 넓은 공개공지에 테마파크를 조성해 녹지율을 최대한 끌어올렸고, 마감재에서도 새집증후군이 생기지 않는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신원 아침도시’의 가장 큰 특장점 중의 또 다른 하나는 바로 부출입구 옆에 세워지는 2개동의 입주민 편의시설이다. 1개동은 외부손님들을 위한 접견실, 입주자 업무편의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 호텔식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무인택배관리실, 돌잔치나 집들이 같은 다양한 가족행사와 이웃행사를 열 수 있는 가족 연회실 등이 있는 클럽하우스로 구성된다. 또 하나의 동에는 맞벌이 부부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랜드가 들어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놀이방과 유아들을 위한 유아 보육실, 자녀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재 분위기의 독서실, 아동들의 교육기자재를 갖춘 시청각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원 아침도시’는 또한 주상복합이나 일반아파트보다 휠씬 높은 82%의 전용률을 자랑하고 3Bay, 4Bay시스템의 33평형과 39평, 45평형의 중대형으로 이뤄져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실수요자에게 그야말로 황금 찬스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래형 도시개발을 위한 디벨로퍼 ‘미래도시 21’
그동안 미래도시21은 미래형 신도시개발을 목표로 회사의 핵심역량을 최대로 결집해왔다. 미래도시21이 추구하는 미래형 혁신적인 신도시는 산업·주거·교육환경 등 안락한 물리적 공간과 더불어 통신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한 정보와 문화 콘텐츠, 생활환경의 전자적 제어와 가상공간 개념이 함께 어우러진 디지털 도시이다.
즉 자연친화적 생활환경을 토대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지상파, 케이블, 위성기반 방송, 인터넷, 전화와 같은 통신서비스 그리고 도시 내의 방범·방재 및 공공 정보 서비스를 집안에서는 TV로, 이동시에는 휴대폰 등으로 받게 됨으로써 작게는 거주민 삶이 질적으로 향상되고, 크게는 국민복지가 이루어지는 미래도시다.
이를 위해 미래도시21은 택지를 개발할 때 도로와 상하수도, 전력 등의 전통적 인프라스트럭처 외에 정보통신 인프라스트럭처를 기본적 유틸리티로 인식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인천지하철(간석5거리,인천시청)과 국철(간석역)의 지하철 역세권으로 서울 신도림까지가 약 30분의 거리에 인접해 있어 서울과의 연계성이 뛰어난 간석동에 선보이고 있는 ‘신원 아침도시’는 미래도시21이 지향하는 미래도시개발 청사진에 가장 근접한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다. (분양문의:032-464-3500)


♣미래도시 21 이철호 대표 인터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부동산개발로 승부수”
“많은 수익보다 질 좋은 부동산상품의 공급과 최고의 편의시설 제공은 미래도시 21이 추구하는 최고가치 이념이다”
‘미래도시 21’의 이철호 대표는 현재 부동산 공급시장에서 ‘소비자 신뢰 획득’이 핵심과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부동산 상품의 품질을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다. 때문에 그는 우수한 품질의 부동산개발과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특히, 미래도시 21의 주력사업중 부동산시행사업으로는 첫작품인 간석동 ‘신원 아침도시’에는 이런 그의 부동산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다. 그는 ‘신원 아침도시’를 시작으로 윤리경영을 통한 양질의 부동산개발과 효율적인 부동산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디벨로퍼로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나갈 생각이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개발상품의 기획, 관리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사업의 시장지배력 확대, 원가경쟁력 제고, 신시장 및 신규사업 진출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경영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실천전략으로 서울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및 지방대도시로 시장을 점차 넓혀가면서 남다른 안목이 돋보이는 생활감각과 격이 다른 부동산 상품을 공급하는 데 총력을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현재 분양중인 ‘신원 아침도시’와 관련해 그는 “인천의 대표적인 생활공간으로 건설되는 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며 “웬만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보다 더 높은 품격의 마감재와 설계로 차원이 다른, 그야말로 고품격 공간 미학의 절정인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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