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영웅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시사매거진] 가수 임영웅이 선항영향력을 전파했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617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6월 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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