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부터 강좌별 선착순 접수

▲ 출처 : 인천광역시
[시사매거진]청라국제도서관은 9월부터 진행되는 작가특강, 정규강좌 등 다양한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16일부터 모집한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사회학, 공연, 미술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저서와 관련 분야에 대한 강의를 듣는 작가특강이 9월 2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한다.」, 「진격의 대학교」의 저자 오찬호 작가, 「뮤지컬 2.0」, 「뮤지컬의 이해」의 저자 이동섭 작가, 「유럽을 그리다」의 저자 배종훈 작가에게 사회와 예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하반기 정규강좌도 9월 20일부터 차례로 개강한다. 엄마, 그림책 놀이 하러 도서관 가요(유아), 초등인문독서교실(초등), 생활중국어회화(성인), 독서토론입문과정(성인) 4강좌를 개설해 주1회 10차시 강좌를 진행한다.

청라국제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7080/gugje), 전화(☎562-6825)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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