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단주마 (사진=토트넘SNS, 단주마 인스타그램)
손흥민, 단주마 (사진=토트넘SNS, 단주마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 토트넘 경기일정이 관심사다. 

잉글랜드 FA컵 32강전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토트넘도 오는 29일 프레스턴과 맞붙는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풀럼전에서는 손흥민의 1도움으로 케인이 결승골을 성공시켜 1대0으로 승리해 승점3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최근 손흥민의 부상이후 무득점으로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토트넘은 공격진을 보강하기위해 비야레알의 단주마(26)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력이 떨어진 손흥민의 선발라인업 대신, 단주마가 포함될 수도 있다. 평소 해리케인과 투톱을 이뤘던 손흥민 대신 단주마가 히샬리송과 클루셉스키와 함께 공격진을 구축할 수도 있다. 

앞으로의 대안은 무조건 골로 승부를 해야하는 손흥민으로서는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다. 
한편, 네덜란드 출신 단주마는 이번 시즌 6골 기록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