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손석구 (사진=영화 범죄도시2 한장면)
마동석, 손석구 (사진=영화 범죄도시2 한장면)

[시사매거진] 가정에서 즐길수 있는 설연휴 특선영화가 관심사다.

2023년 설연휴 마지막날인 24일 TV 3사와 종편채널에서는 시청자를 위한 인기영화를 준비했다.

오늘 볼만한 영화는 다음과 같다.
MBC에서는 오후 9시35분 '인생은 아름다워', KBS2에서는 오후 9시50분 '발신제한', KBS1에서는 오후 10시30분 '세자매', SBS에서는 오후 8시20분 '범죄도시2'가 방영된다.

JTBC에서는 오후 10시 '마녀2', tvN에서는 오전20시50분 '백두산'이 방영된다. 

범죄도신2는 지난해 5월 개봉해 1천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한 범죄액션영화로 시즌1 가리봉동 소탕작전에 이어 시즌2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국내로 인도받아오는 과정을 줄거리로 한 평점 9점 영화다. 

주인공 형사 마동석(마석도 역)과 역대급 범죄를 저지른 손석구(강해상 역)와이 쫓고 쫓기는 화끈하 범죄소탕작전을 그린다. 

시즌2가 끝나기도 전에 쿠키영상에서 시즌3와 시즌4를 준비할 만큼 시리즈물 스토리줄거리가 탄탄해 배우들과 관객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마녀2 한장면
영화 마녀2 한장면

마녀2는 지난해 6월 개봉해 280만 관객수를 기록한 액션영화다. 시즌1의 흥행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김다미(자윤 역)와 최우식 (귀공자 역)의 인기를 이어갔다. 
시즌2에서는 신시아(소녀 역)와 박은빈 (경희 역)을 비롯해 시즌1에 이어 2에서도 조민수(백 역)이 등장인물로 출연진에 포함됐다. 

줄거리는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홀로 살아남은 소녀의 행방을 쫓는 이야기다. 시즌1보다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가 하나 둘 모여들명서 숨겨진 소녀의 본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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