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주식회사 콘돌)
(사진_주식회사 콘돌)

[시사매거진] 콘돌(KONDOR)이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기업 다윈K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콘돌은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할 핵심기술 사업을 통하여 비즈니스의 성장을 만들어 가며 주목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국가 디지털 변환 프로그램 및 전략을 공표한 선도 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의 주한베트남관광청 대표부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주요 사업군은 디지털&모바일 결제 솔루션 콘페이(KONPAY)가 있다.

다윈케이에스는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신분증, 여권 위변조 판별 특허 등록 등 해당 분야기술을 보유한 비대면 핀테크 전문 업체로 블록체인 기반 DPEC(Digital Payment Exchange Currency) 플랫폼을 활용한 암호화폐 결제 단말기와 환전 현금입출금기를 현장에서 시범운영 확대를 위한 공급체계를 확대 중이다.

콘페이는 최근 2023년 로드맵을 쟁글(Xangle)을 통해 발간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관련 기술 인프라를 공유하고 디지털 자산의 다양한 이용처를 확장하기 위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페이 관계자는 “최근 콘페이의 2023년 로드맵을 기획 및 발간했습니다. 디지털 자산의 수축과 팽창이 오가는 사이 콘돌은 더욱 더 견고해졌으며 콘돌의 목표는 우리의 일상에 디지털자산을 접목시키고 웹3.0이 불러올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 맞추어 준비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주성진 기자 jinjus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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