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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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3년을 함께할 새 얼굴로 정시현, 송지우를 선정했다.

관계자는 “이들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당당하고 올바른 결혼가치관을 지향하는 가연의 브랜드 가치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남성 모델 정시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연 모델로 함께한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연극 ‘7시에 만나’, ‘오백의 삼십’ 등을 통해 활약했다. 최근 스윗소로우·미노이의 곡 ‘러브 드라이브’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풋풋한 청춘의 설렘을 전했다.

여성 모델 송지우는 가연의 하반기 새 광고영상을 통해 임팩트를 안긴 바 있다.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웰컴2라이프’, ‘간택’, ‘유별나! 문셰프’, ‘러브씬넘버#’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12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금혼령’에 출연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남녀의 사랑스럽고 다정한 순간을 만날 수 있다. 일상의 모든 공간에서 하나가 아닌 둘일 때 느낄 수 있는 행복함을 표현했다. 특히 점점 취향과 취미가 비슷한 배우자를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요리와 산책, 게임, 운동 등 다양한 실내·외 활동을 함께하는 모습을 담았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최근 송지우와 함께한 ‘가치, 가연’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앞으로 소중한 결혼의 가치에 대해 전할 가연과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며, 사내 법무팀 관리 하에 신원인증팀을 운영한다. 미혼 여부와 학력, 직업 등에 대해 꼼꼼히 검증해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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