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아동발달상담 슈퍼바이져 ph.D김상옥 교수
숭실대학교 아동발달상담 슈퍼바이져 ph.D김상옥 교수

[시사매거진] YBM교육에서 정식 출시한 YBM레몬이 2개월을 맞았다. 숭실대학교 김상옥 교수는 “YBM레몬 화상 수업은 기존의 다른 화상 수업과 차별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학습에는 학습발달 단계에 맞는 학년별 코칭 포인트가 있는데 YBM교육의 레몬 수업이 예비 초등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별 발달 수업에 맞게 이를 잘 반영하고 있다.”

“예비초등부터 저학년 학생에게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에 집중하여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는 풍부한 어휘와 표현을 학습하여 영어의 4대 영역의 정확성과 유창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학년 학생에게는 학교내신과 독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형을 통해 인지적 학문 이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여, 픽션뿐만 아니라 논픽션을 학습하여 배경지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 교수는 “그룹식 수업 방식에 소극적인 학생의 경우, 학원에서 학습을 할 때 교사와 소통하거나 적극적으로 발화할 기회를 얻지 못해 자신감이 하락하고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YBM레몬 Co_Teaching 수업 장면(왼쪽 하단)
YBM레몬 Co_Teaching 수업 장면(왼쪽 하단)

일반 화상수업은 학생과 외국인 교사가 일대일로 수업을 하는 반면, YBM레몬은 학생이 외국인 교사와 수업을 할 때 한국인 교사가 수업에 참관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자체계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수업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유치부 및 초등학생이 원어민 교사와 일대일로 수업을 할 경우 학생이 원어민 교사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할 때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학생에게 심리적인 불안감을 줄 수 있다. YBM레몬은 한국인 교사가 원어민 교사의 수업을 참관하여 학생이 원어민 교사의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때 채팅 기능을 사용하여 한국어로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학생 옆에서 상주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있다.

특히 한국인 선생님이 수업참관을 통하여 학생의 수업진행상황을 파악하여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 시 학생의 학습상태에 대하여 서로 협의하여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학생의 학습태도를 올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YBM 레몬 수업은 우리 아이만을 위한 선생님의 학습 관리가 이루어지며, 학생의 레벨과 학습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숙제와 숙제에 대한 피드백 제공, 관심을 받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과 친밀감으로 맞춤형 학습 향상 효과를 주고 있다.

YBM레몬은 문법 학습이나 암기식의 지루한 수업보다는 학년에 맞는 코칭 포인트에 중점을 두어 개별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령별 학습 발달에 맞지 않은 일률적인 수업으로 지친 학생들, 그룹 수업에서 개별 코칭의 부재로 학습 효과가 적은 학생들을 위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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