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병찬·홍자·이솔로몬 선한 영향력 '팬 기부'로 이어져 /밀라그로 제공
가수 영탁·이병찬·홍자·이솔로몬 선한 영향력 '팬 기부'로 이어져 /밀라그로 제공

가수 영탁·이병찬·홍자·이솔로몬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의 기부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기 스타들의 팬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나선 것.

최근 홀트아동복지회는 가수 영탁·이병찬·홍자·이솔로몬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9월 한 달간 모인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해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같은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영탁의 팬들은 “매월 기부 스타 1위를 차지하며 영탁이 선한 영향력의 중심이 됐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더욱 어려움에 놓인 아동에게 후원금이 잘 쓰이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탁은 10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4주(63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영탁은 투표에서 13만 7143표를 획득하며 40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영탁에 이어 2위는 12만 99132표를 얻은 이찬원이, 3위에는 3만 7418표를 받은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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