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체공휴일, 개천절 한글날 대체공휴일 (시사매거진)
2022년 개천절 택배·은행·주식시장 개장 어떻게 운영될까 (시사매거진)

10월 3일 개천절 택배, 은행, 주식시장 개장 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대체 공휴일은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이나 토요일과 일요일에 겹치면, 다른 날을 지정해서 확보한다. 

현재 공휴일은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신정(1월1일)과 구정 연휴(음력 12월 말일과 1월1~2일),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8일), 어린이날(5월5일), 현충일(6월6일), 추석 연휴(음력 8월14~16일), 대선·총선·지선 등 선거일 등이 해당한다.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로젠 등의 택배 회사, 은행, 우체국 등은 대체공휴일 확대 적용에 따라 휴무일로 운영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

휴장 대상 시장은 ▲증권시장(주식시장, ETF·ETN·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Repo포함)) ▲KSM(KRX Startup Market) ▲파생상품시장(EUREX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 ▲일반상품시장(석유, 금, 배출권) 등이다. 

대체공휴일 당일 대출 만기 건, 원리금 분할 상환 건, 이자 납입 대상 건의 경우 다음날 추가 이자가 발생한다.

다만 인터넷·모바일뱅킹 등으로 상환 처리를 할 시에는 추가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의 경우, 의료기간마다 휴무 여부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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