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8호 태풍 로키 예상경로 현재위치 (일본기상청 제공ㅇ)
2022년 18호 태풍 로키 예상경로 현재위치 (일본기상청 제공ㅇ)

오늘부터 10월이 시작된다. 다음 주에는 전선이 통과 후 상공의 강한 한기가 남하하여 북일본에서는 만추를 연상시키는 추위가 된다.
잔열이 길어지고 있던 서일본이나 동일본에서도 드디어 가을다운 체감이 될 것 같다.

4일(화)부터 5일(수)에 걸쳐 전선이 일본 열도를 통과하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서 비가 내리고 해안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해진다. 일본해측에서는 강우나 폭우가 될 우려도 있다.

전선이 통과한 후에는 북일본을 중심으로 상공 1,500m에서 -3℃라는 11월 수준의 강한 한기가 흐른다.

북일본에서는 주말부터 체감이 일변해, 단번에 만추를 생각하게 하는 추위가 된다. 1일(토)의 삿포로의 예상 최고 기온은 28℃. 한편, 5일(수)의 예상 최고 기온은 14℃로, 10월 하순 수준의 기온이다.

비가 내리면 고개길에서 미조레나 습한 눈이 될 가능성도 있다.

잔열이 계속되고 있던 서쪽·동일본에서도 더위가 일단락하고 드디어 가을다운 체감이 된다.

도쿄는 4일(화)까지 30℃ 전후까지 기온이 올라가지만, 5일(수) 이후는 기온이 급강하해, 최고 기온이 20℃를 밑도는 날도 있다.

단번에 체감이 바뀌므로 컨디션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주의바란다. 가을에의 의복이나 두꺼운 이불의 준비는 이 주말 중에 끝나 두면 안심이다.

1일(토)는 이동성의 고기압이 일본 열도를 덮고, 동북에서 남서 제도의 넓은 범위에서 가을 맑음이 펼쳐진다. 전선이 통과하는 홋카이도에서는 계절 밖의 더위입니다. 국지적으로 기록적인 고온이 될 우려도 있다.

1일(토)는 이동성의 고기압이 일본 열도를 덮고, 동북에서 남서 제도의 넓은 범위에서 가을 맑음이 되어 세탁 날씨다.

아침 저녁은 시원해도 서일본이나 동일본에서는 30℃ 전후까지 기온이 올라 낮에는 더위를 느낄 것 같다.

동쪽으로 가는 전선이 통과하고 홋카이도에서는 도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전선을 향해 흐르는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낮에는 계절 밖의 더위가 될 전망이다. 국지적으로 10월로서는 기록적인 고온이 될 우려도 있다.

이즈 제도 남부는 태풍에 의한 비바람에 주의바란다.
태풍 18호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혼슈의 남해상을 북동쪽으로 진행한다.

태풍에 가까운 이즈 제도 남부에서는 일시적으로 싹과 비가 내리고 강풍으로 횡중 비가 될 가능성도 있다.

날씨는 서서히 회복해도 강풍과 고파에는 계속 주의가 필요하다.

9월 30일(금) 15시 현재, 강한 태풍 18호(로우키)는 일본의 남쪽을 동북동쪽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즈 제도와 오가사와라 제도 사이를 동쪽으로 향할 전망이다. 

태풍 18호는 어제 29일(목)에 오키나와현의 다이토지마 지방에 접근했다만, 이미 떨어져 강풍역으로부터도 빠졌다.

앞으로는 일본의 남쪽을 동북동쪽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즈 제도에서는 고파나 우풍의 영향이, 관동 등 동일본의 해안에서는 파도의 영향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다만, 육지에는 그다지 가까워지지 않는 전망이므로 폭풍 등의 큰 영향은 없어 지나갈 것 같다.

태풍의 이름은 국제기관 「태풍위원회」의 회원국 등이 제안한 명칭이 미리 140개 준비되어 있어 발생순서에 붙여진다.

태풍 18호의 이름 "로키(Roke)"는 미국이 제안한 명칭으로, 차모로어에 있어서의 남성의 이름으로부터 취해지고 있다.

2022년 18호 태풍 로키 예상경로 현재위치 (기상청 홈페이지)
2022년 18호 태풍 로키 예상경로 현재위치 (기상청 홈페이지)

한편, 우리나라 기상청은 2022년 18호 태풍 로키 예상경로와 현재위치는 국군의날 10월1일 0시기준 일본 가고시마 동쪽약950km부근해상에서 도쿄 방향으로 북상중이다.

제18호 태풍 로키(ROKE)의 뜻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의 이름이다.
이 태풍은 4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고, 특히 충남서해안과 경기남부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30일 23시 00분 현재, 단위: m)
- 수도권: 안산 270 판문점(파주) 310 평택 400 운평(화성) 430 고양 480 과천 840 청평(가평) 890
- 충남권: 대산(서산) 100 만리포(태안) 270
- 경북권: 고령 980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안개가 끼는 곳이 점차 확대되겠고, (10월 1일) 오전(10시)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또는 경기내륙과 충남권내륙, 서해안 주변에 있는 교량(특히,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또는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10월 1일)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날씨,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10월 1일) 오전(10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섬 지역과 해안에 가까운 교량(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과 인접한 도로,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주변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나 해상 교통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10월 1일)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서해중부해상은 (30일)과 (10월 1일)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남앞바다 부근과 서해대교 부근에는 바다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경기남부서해안(평택, 운평)과 경기내륙(과천, 청평, 판문점)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10월1일 국군의날 오늘의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10월1일 국군의날 오늘의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상남도는 22~25도가 되겠다.

(10월 1일)은 대체로 맑겠다. (10월 2일)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10월 2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은 평년(11~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최고기온은 평년(24~26도)보다 높겠다.

특히, (10월 1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10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5도, 경상남도 12~18도로 (30일, 10~18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11~18도)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9도, 경상남도 27~31도로 (30일, 26~30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4~26도)보다 2~6도 높겠다.

대구날씨, (10월 1일)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의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광주날씨,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30일) 밤(21시)부터 (10월 1일) 오전(10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에 있는 교량(천사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의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국군의 날(10월 1일)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북날씨, (30일) 밤(21시)부터 (10월 1일) 오전(10시)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서해안에 가까운 교량(선유대교, 동백대교)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가까운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10월 1일)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서해안(만리포)와 섬지역(울미도, 궁시도, 외도 등)에 가시거리 1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엷은 안개(박무)가 확대되고 있니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30일 17시 30분 현재, 단위: m)
- [육상] 만리포(태안) 110 아산 5900 대산(서산) 6000   
- [해상] 울미도 60 궁시도 90 외도 90 수인여 120 닭섬 120 안흥신항 120 고대도 920

(10월 1일) 오전(11시 전후)까지 충남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서해대교 등 서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50~60m로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다.

또한, (10월 1일)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북날씨, (30일) 밤(21시)부터 (10월 1일) 오전(10시)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의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청주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10월 1일)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2일 일요일 내일의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2일 일요일 내일의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강원도날씨, (30일) 밤(21시)부터 (10월 1일) 오전(10시)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의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10월 1일)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일요일 (10월 2일)까지 평년(최저기온 7~15도)과 비슷하겠고,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또한, 낮 기온은 (10월 1일)까지 평년(최고기온 17~24도)보다 높겠으나, (10월 2일)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특히,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10월 1일)은 15도 이상(강원동해안 10도 이상), (10월 2일)는 10도 내외로 크겠다.

(10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0~1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7~9도, 강원동해안 14~19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2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5~27도, 강원동해안 27~31도가 되겠다.

제주도는 맑겠다.

(10월 1일)은 대체로 맑겠다. (10월 2일)는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10월 2일)까지 기온은 (30일, 아침최저기온 16~19도, 낮최고기온 26~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30일)부터 낮과 밤의 기온차가 7~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10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18~20도(평년 18~19도), 낮최고기온은 26~27도(평년 24~26도)가 되겠다.
(10월 2일) 아침최저기온은 19~21도(평년 17~19도), 낮최고기온은 27~29도(평년 24~26도)가 되겠다.

(30일) 밤부터 (10월 1일) 오전까지 서해안에 위치한 공항(인천, 군산 등)의 짙은 안개로 인해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오늘 밤(21시)부터 (10월 1일) 오전(10시) 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서해안에 있는 교량(특히,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의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또는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10월 1일)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 연무: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부옇게 보이는 현상

아침 기온은 (10월 2일)까지 평년(최저기온 10~18도)과 비슷하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또한, 낮 기온은 모레까지 평년(최고기온 22~25도)보다 높겠으나, 모레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특히, (30일)과 (10월 1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주말전망) 10월 1일(토)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2일(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 날씨 전망 >
 10월 1일(토)~2일(일) 전국 구름많음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다.
- 아침최저기온은 14~20도, 낮최고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10월 3일(월)~5일(수) 4일(화) 전국 비
-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10월 4일(화)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 아침최저기온은 12~21도, 낮최고기온은 20~27도가 되겠다.

 10월 6일(목)~8일(토) 전국 구름많음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다.
- 아침최저기온은 10~17도, 낮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고창 핑크뮬리 축제는 식물 및 정원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정원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의 관광소비가 지역에 골고루 흡수되며 소멸해가는 지역을 살리는 방향으로 재투자되기를 희망하며 조용한 정원축제를 진행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고창 핑크뮬리 축제는 식물 및 정원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정원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의 관광소비가 지역에 골고루 흡수되며 소멸해가는 지역을 살리는 방향으로 재투자되기를 희망하며 조용한 정원축제를 진행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편,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 및 핑크뮬리 시기,억새(갈대) 명소(장소) 추천지역이다. 

국내 가을여행지 9월 10월 11월 전국여행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장소명소 추천지역이다.
가을하면 자연스럽게 핑크뮬리가 떠오르는데 9월~11월경에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꽃이 피어난 모습이 너무 이쁘다. 제주도를 비롯해 경주 핑크뮬리와 합천, 하동, 순천만 국가정원,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합천신소양체육공원, 등이 있다.


경주첨성대,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군락지, 하동 동정호, 하동 북천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 거제 정글돔(거제시농업개발원), 울산대공원 핑크뮬리, 부산 근교 창원 덕동의 핑크뮬리, 칠곡 가산수피아는 핑크뮬리도 예쁘지만 공룡뜰, 미술관, 식당, 카페까지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의 핑크뮬리, 부산 대저생태공원의 핑크뮬리는 원래 규모가 크지 않았는데 해가 갈수록 더 넓게 핑크뮬리 군락지가 되고 있다. 

제주도 핑크뮬리 명소는 새별오름 바로 근처에 위치한 카페00이다.  새별오름과 목장이 보이는 방향으로 펼쳐진 드넓은 핑크뮬리가 인상적인 곳이다.
새별오름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억새 명소로 유명하다. 

제주도 최남단에 위치한 포토존 카페00로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서귀포 앞바다가 펼쳐져 있고 제주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한 곳인 산방산을 핑크뮬리와 함께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제주도 여행 인증샷 장소로 더욱 추천하는 곳이다. 

제주도 핑크뮬리 명소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상효원수목원 등이다.

서울근교 드라이브 당일치기여행코스는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 핑크뮬리축제, 양주 나리공원, 안성팜랜드, 고양 대덕생태공원, 파주 율곡수목원, 고창 꽃객프로젝트가 가장 유명한 시기는 가을이다. 몽글몽글 가슴 속 낭만을 피어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핑크뮬리가 만발하기 때문.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 축제는 2019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매년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