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출처=시사매거진 DB)
특징주(출처=시사매거진 DB)

IMBC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43분 기준 IMBC는 16.96%(760원) 상승한 5240원에 거래 중이다.

국민의힘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과정에서 빚어진 ‘비속어 논란’을 최초 보도한 MBC를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는 이날 대검찰청을 찾아 박성제 MBC 사장, 박성호 MBC 보도국장, 취재기자 등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권성동 의원이 MBC 항의방문 현장에서 ‘MBC 민영화’를 거론한 것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이라며 선을 그었다. 

홍석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방송에서 “몇 번의 불공정하고 중립적이지 않은 보도에 민영화 논의는 꾸준히 돼 있던 상황을 권 의원이 얘기하신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논의가 진전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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