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솔로몬·이찬원, 소중한 나눔 '선한 영향력'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이솔로몬·이찬원, 소중한 나눔 '선한 영향력'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이솔로몬·이찬원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달 모인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에게 지원한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가수 영탁의 팬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닮은 팬덤의 기부는 계속될 것”이란 소감을 전했다.

사진=영탁 SNS
사진=영탁 SNS

한편, 영탁은 9월 8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2주(5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4만 3970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34주째 스타랭킹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2위에는 13만 3558표를 받은 이찬원, 3위는 3만 8060표를 받은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1만 6871표의 임영웅, 5위는 1만 3927표의 박서진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7월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인 ‘MMM’을 발매해 타이틀곡 ‘신사답게’로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을 확정지어 배우로서의 활동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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