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주식회사 아이키즈코리아가 운영 중인 아이키즈스포츠는 쇼핑몰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데일리다일 캄보디아 지사를 통해 캄보디아 시엠립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복 지원 사업에 후원했다.

아이키즈 스포츠는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를 알리기 위해 티켓몬스터와 놀이의 발견을 통해 어린이 아이스하키 체험권을 최대 60% 이상 할인된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여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이스하키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전국 20여개 아이스링크에서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체험권 판매 수익금 및 자사 쇼핑몰의 아이스하키 퍽 커스텀 프린팅 수익금 중 일부를 토종NGO 데일리다일 캄보디아분원에서 진행중인 교복지원사업에 후원했다고 전했다.

토종NGO 데일리다일은 캄보디아 다일 직업기술학교에서 재봉교육 훈련생들이 제작한 교복을 결연아동들에게 전달,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직업교육 훈련생들에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이키즈코리아는 아이키즈스포츠 몰 및 전 세계 회원 수 200만의 글로벌 키즈모델 브랜드 키즈토케이를 독점 운영 중에 있으며, 코로나 기간 중 중단했던 어린이 모델 오디션을 긴장감이 적고 즐길 수 있는 모델체험 컨셉으로 놀이의 발견 및 키즈토케이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모델 체험권 판매 수익금 역시 국내외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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