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무덥던 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을 맞이하여 신규창업자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거프레소의 9월 창업 프로모션은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할 경우 프랜차이즈 4대 운영비용인 로열티,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을 전액 면제하며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낮추어 창업 초기 빠른 안정화를 돕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비용의 10%를 본사에서 지원하여 초기 공사 비용을 줄여 부담 없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니멀리즘’이라는 키워드 아래 주기적인 인테리어 리뉴얼 없이도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공간을 구현하고 있는 요거프레소는 인테리어 비용 할인 프로모션 진행 전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오직 ‘음료’에 집중하는 철학을 내비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선보인 ‘NEW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는 웜화이트 계열의 벽체와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조도의 간접등, 테라조 타일을 활용하고, 1/2인용 테이블을 우선 배치했다.

인테리어팀 관계자는 “요거프레소는 인테리어 교체에 대한 강요를 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초기 창업 시 세월이 지나도 뒤쳐지지 않는, 미니멀 하지만 오래도록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소비자와 운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더욱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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