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6일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법무법인대한중앙 회의실에서 (주)윈윈 탐정법인 대표탐정 류형복 탐정과 법무법인대한중앙 조기현 대표변호사 간의 법률상담·소송대리 및 탐정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주)윈윈 탐정법인은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탐정서비스, 불법감청설비 탐지, 디지털보안 업무, 탐정 창업 교육 등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중앙전파관리소 불법감청설비 탐지업 공식 등록허가를 받은 탐정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법률상담·소송대리 및 탐정서비스업과 관련한 상호 긴밀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법무법인대한중앙은 소송에 필요한 사실관계 확인 및 증거자료 수집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주)윈윈 탐정법인은 의뢰인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기현 법무법인대한중앙 대표변호사는 “횡령배임, 산업스파이 등 기업사건 등 각종 소송과 관련하여 증거자료 수집 등 사실관계 조사에서 탐정의 역할이 법무법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대한중앙은 헌법소송, 선거소송, 소년사건, 등 기업 법무에 특화된 전문로펌이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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