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서민재 마약·손연재 결혼 남편·배우 강태오 '우영우 종영' 소감 '한 눈에'(사진=KBS2)
남태현 서민재 마약·손연재 결혼 남편·배우 강태오 '우영우 종영' 소감 '한 눈에'(사진=KBS2)

25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필로폰 의혹에 휩싸인 가수 남태현의 소식과 전 국가대표 손연재의 결혼 소식을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전한다.

이어 ‘스타 퇴근길’에서는 배우 강태오와의 인터뷰를 단독으로 공개한다. ‘사랑해요 연중’에서는 영화 '불릿 트레인'으로 한국을 찾아온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애런 존슨을 만난다. K-드라마의 법칙을 소개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까지 여러 코너를 담는다.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가수 남태현의 필로폰 의혹을 살펴본다.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서민재 씨는 SNS를 통해 남태현과 자신이 필로폰을 투약했고 심지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 모두 ‘연인 간의 다툼’이라며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사라지지 않는 의혹을 짚어본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의 결혼식은 배우 이민정을 비롯해 유명 스타들의 참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 웨딩플래너를 통해 알아본 손연재의 예식장과 드레스 가격에 이어 깜짝 결혼을 발표한 이기우,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 소식까지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알아본다.

‘사랑해요 연중’에서는 초고속 열차에서 펼쳐지는 논스탑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불릿 트레인'의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 애런 존슨을 만나본다.

남태현 서민재 마약·손연재 결혼 남편·배우 강태오 '우영우 종영' 소감 '한 눈에'(사진=KBS2)
남태현 서민재 마약·손연재 결혼 남편·배우 강태오 '우영우 종영' 소감 '한 눈에'(사진=KBS2)

브래드 피트는 불운의 아이콘인 ‘레이디 버그’ 역을 맡는다. 쌍둥이 킬러 ‘탠저린’을 연기한 애런 존슨은 브래드 피트를 향해 "레전드 배우”라며 자신의 롤모델임을 언급했다.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브래드 피트는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며 내한 소감을 전했다. 관심 있는 한국 문화가 있냐는 질문엔 영화 ‘옥자’와 ‘미나리’를 언급하며 영화 제작자로서 한국 작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함께 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이 배우를 꼽았는데 누구일지 이날 인터뷰에서 공개한다.

우영우’의 남자 강태오와의 퇴근길 데이트를 ‘스타 퇴근길’에서 독점 공개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섭섭한데요”라는 대사로 ‘국민 섭섭남’이 됐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명대사는 따로 있다고 한다. 강태오가 고른 명대사부터 케미를 자랑한 ‘우영우’ 팀 동료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강태오는 2013년 서강준, 공명 등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당시 댄스 담당을 맡게 된 사연과 드라마 '조선 로코 – 녹두전'에서 큰 화제를 모은 장동윤과의 키스신 비화 등을 살펴본다.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K-드라마에 꼭 나오는 한국 드라마 속 법칙들을 소개한다. 무언가를 고민하다가도, 전화를 받고 나서도 거침없이 돌아가는 핸들, 결정을 앞둔 중요한 순간 주인공들의 유턴을 시작으로, 주인공들의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때 빠질 수 없는 뺨 때리기 장면, 김치, 된장, 김밥으로 뺨을 때리는 장면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장면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사고 후 병원에서 눈 뜬 이들이 걸리는 ’이것‘, 언제나 극적으로 단서를 발견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등 인기 드라마에 빠지지 않는 드라마 속 법칙들을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중 라이브'는 25일 오후 11시 KBS 2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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