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사진=CJ CGV)
김호중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사진=CJ CGV)

가수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23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9월 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크린X 포맷으로 해당 영화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영화 속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특별한 선물들도 다양하게 주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음악의 향연과 함께 추석 연휴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지난 2020년 개봉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에 이은 두 번째 영화다.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을 담고 있으며, 이 영화만을 위해 준비된 김호중의 미공개 무대까지 예고돼 2022년 추석 연휴 동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스크린X 관에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보는 관람객에게는 영화 속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개봉 1주 차에 스크린X로 관람하면 영화 포스터를 특별 굿즈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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