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호중의 첫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이 오는 23일 국내 IPTV 및 OTT 서비스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소집해제 후 첫 무대에 서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다큐 ‘빛이 나는 사람’은 제작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김호중의 프로다운 모습부터 다양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김호중의 다큐 ‘빛이 나는 사람’에는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인 ‘평화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렸으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호중의 작업실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가 담겼다.

또한 제대 후 김호중의 첫 무대였던 ‘평화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는 장면은 물론, 무대 뒤 보지 못했던 감동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그때 당시의 설렘과 생생한 현장감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다.

특히 다큐 제목이기도 한 ‘빛이 나는 사람’은 소집해제 후 내놓은 첫 자작곡으로, 김호중과 팬들 사이 서로를 향한 애칭이기도 하다. ‘빛이 나는 사람’이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란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김호중은 이번 다큐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호중의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은 오는 23일 IPTV와 TVING, wavve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