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신지연·안예원과 한복입은 토트넘 삼총사 'k리그경기일정'(사진=토트넘 공식 SNS)
'솔로지옥' 신지연·안예원과 한복입은 토트넘 삼총사 'k리그경기일정'(사진=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 선수들이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지난 11일 토트넘 선수들이 서울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해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24), 브라이언 힐(26), 다빈손 산체스(21)는 바쁜 와중에도 한복 체험으로 전통 문화를 경험한 것.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신지연과 안예원이 함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연과 안예원은 토트넘 삼총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지옥' 신지연·안예원과 한복입은 토트넘 삼총사 'k리그경기일정'(사진=토트넘 공식 SNS)
'솔로지옥' 신지연·안예원과 한복입은 토트넘 삼총사 'k리그경기일정'(사진=토트넘 공식 SNS)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일정 중 하나로 한국을 찾은 토트넘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마중나온 손흥민과 팬들의 환영인사를 받으려 숙소로 이동했다.

토트넘 선발라인업은 공식발표되지 않았지만 손흥민과 케인 투톱이 예상되며 새롭게 영입한 히샤를리송도 가세할 모양새다.

토트넘은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유소년 클리닉과 오픈트레이닝을 여는 등 본격적인 프리시즌 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또 오는 13일 K리그 올스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어 16일에는 스페인 라리가의 세비야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서는 토트넘의 이달 13일 팀 K리그와 1차전, 16일 세비야와 2차전을 디지털 단독 생중계한다.

토트넘은 방한을 마치고 오는 30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 로마와 맞붙는다. 이 경기 역시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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